6차전 패배 후 설전을 벌인 Chris Paul과 James H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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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6:14:11
휴스턴 로켓츠의 멤버들, 가장 주목할 만하게는 Chris Paul은 시즌 내내 공격에서 움직임을 더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서 Mike D'Antoni와 활발하게 논의했습니다.
D'Antoni는 James Harden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의 공격을 아이솔 기반으로 더 맞추었습니다.
로켓츠는 정규 시즌에 이 방식으로 플레이하면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이러한 유형의 경향에 수비가 보다 쉽게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정규 시즌에 Harden은 아이솔레이션에서 포제션당 1.11점을 기록했습니다. 포스트 시즌에 Harden은 아이솔레이션에서 포제션당 1.04점을 기록했습니다. 정보원에 의하면 Harden과 Paul은 워리어스에 패배한 로켓츠의 6차전 내내 서로 팽팽한 순간들을 가졌었고 경기 후 락커룸으로 이어진 설전으로 극에 이르렀습니다. 이 설전은 6차전에서의 공 배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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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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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전 당일 날 싸운거라면 아마 그냥 둘 다 충격적인 패배에 의해 어느정도 멘탈 깨져서 홧김에 싸운거 아닐까 싶네요.
두 선수 다 꾸준히 워리어스에게 발목잡혔는데, 이번에도 져서 기분 꿀꿀한 것도 있고..
하든도 6차전 끝나고 들어갈 때 표정보니 좋아보이진 않던데, 두 선수 다 홧김에 감정이 격해진 거 같습니다.
둘이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면서 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