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돌프 장례식 참석차 개인일로 빠져있는 동안 스트립바에 ..

요즘은 왜이렇게 개념없는 것들이 많은걸까? 아아 말세로다-_-

장례식 갔다 오는 길에 스트립바에 갈 수도 있죠, 뭐... 미성년자도 아니고.. 별로 뉴스거리도 아니지 않나요?

그래도,,,다른 스포츠에서도 그에 따른 징계나 벌금을 내리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프로인 이상,,,더군다나 자기 관리가 필요한 서양에서는,,,기숙사 생활도 아니고,,,
무엇보다 자신의 일에 책임 질 줄 알아야죠,,,
더군다나 게임에 안 나오면서까지 저런 일을 한 것을 보면,,,
프로로서 금기시 되는 그런 일들이라고 봅니다,,,
선수는 물론 팀의 이미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미디어에 노출되면 다시 되돌릴수 없음은 물론이죠,,,
부상 치료를 위해서 쉬면서,,,새벽까지 나이트에서 파티를 하는 아드리아누나,,,
이번 일의 리 같은 경우,,,
아무리 잘 하는 선수라도 개인 사생활일지라도,,,이건 아니라 봅니다,,,
물론 성인이고 즐기는 것도 그들의 자유이긴 하나,,,
상황을 봐서 자유를 만끽해야겠죠,,,
이건 아니라 봅니다,,
그보다 더 한 징계를 받아도 할말 없을 듯,,,
참고로 인터 밀란의 아드리아누는 사생활이 문제되어,,,올시즌 게임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을 뿐더러 올시즌 끝나고 인테르에서 이적 당하게 생겼습니다,,,비록 인테를 구단주가 아드리아누를 총애한다고 해도,,,
벌써 한계를 느꼈다죠,,,

지금 한창 시즌중인데 스트립바 들리라고 팀이탈을 허락해준게 아니죠..그것도 팀의 모범이 되어야할 에이스가..갔다왔다해도 조용히 갔다왔어야했던건데..그래서그런지 괴씸죄로 당분간 벤치에서 출전할거라더군요.오늘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