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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가 빅 4중에 이적 확률이 제일 높은 것으로 보는 도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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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12 08:58:00

 BetDSI의 도박사들에 의하면, 클레이 탐슨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빅 4중에 팀을 떠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탐슨은 2019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되지만 이번 오프시즌에 상당히 할인 된 가격으로 연장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2020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될 예정입니다.

Odds from BetDSI

Klay Thompson -200

Kevin Durant +250

Draymond Green +750

Stephen Curry +2000

None (All players retire w/GSW) +1000

이 게시물은 Macchiato님에 의해 2018-06-12 18:45:18'NBA News'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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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12 08:51:58

예상은 다 비슷비슷하구나

2018-06-12 10:28:56

그린까지 놓으면 정말로 팀의 모양이 무너지다보니...그린 자체는 팀에서 리더이기도 하고요.

2018-06-12 17:34:10

골스의 리더는 커리 아닌가요

2018-06-12 08:55:18

골스도 이번 오프시즌이 굉장히 중요하겠군요.

대놓고 탐슨과 그린에게 페이컷 가격으로 더 오래 함께 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보이는데

둘 다 수락을 할 것인지 그중 하나만 할것인지 아니면 둘 다 거부를 할것인지...

과연 탐슨이 85밀을 포기하면서까지 골스에 남을지가 관건이겠네요.

2018-06-12 08:55:30

이번 파이널을 보면서 느낀건데 클레이는 계약만료되면 떠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가진 능력에 비해서 골스에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Updated at 2018-06-12 09:01:46

제목이 조금 어렵네요
클레이가 빅4중 이적확률이 제일높다고 보는 도박사들 정도도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2018-06-12 09:05:47

볼때마다 느끼지만, 골스는 계약을 진짜 잘해뒀네요.

2018-06-12 09:10:29

골스에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같은데 잘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18-06-12 09:19:27

도박사들은 일상생활 가능한가요?

예측 안하는게 없네요...

2018-06-12 10:10:01

일상생활이 도박 아닐까요?

2018-06-12 10:29:31

도박과 옵션엔 별의 별 게 다 있죠.

2018-06-12 09:21:20

듀란트의 페이컷 상황때는 득실만 따져봐도 할만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의 탐슨은 약간 애매하겠네요.
우승을 이미 3번이나 한 상황에서 팀내 2옵션도 안되고 혹시라도 갈매기 같은 슈퍼스타 영입이라도 하면 팽당하거나 3옵션도 안될각인데.... 의리 빼면 굳이 저 많은 돈을 포기할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2018-06-12 09:34:31

골스가 갈매기를 협상용으로 꺼내서 탐슨과 연장계약을 하려는게 아닐까요..? 탐슨한테는 미안하긴 한데... 골스에서 계속 보고는 싶구...

2018-06-12 10:30:08

그게 협상이 될까요? 어차피 곧 fa 가능해서 아놔 싫소 난 내 맘대로 할라오 하면 되는 때라.

2018-06-12 09:37:47

나가서 골스 한번 꺾즈아아아아 탐슨아아아

2018-06-12 09:40:40

여기도 있습니다, 탐슨 꺽자~~ 이왕이면..후후후후

라이벌리 있는 팀으로 가서 커리를 맨투맨하는그림도 참 재밌겠어요 

2018-06-12 09:46:19

골든스테이트 계약은 정말 천운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잘풀렸는데 이제 슬슬 재계약을 하나둘 하니 이 팀도 모험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겠네요.

2018-06-12 10:45:51

지금같이 포인트 가드 전성시대에 탐슨같은 슈가 한명 오면 진짜 어떤팀이든 끝장날것 같은데요

2018-06-12 10:58:52

듣보처럼 나가서 1옵션 증명해봤으면 좋겠네요.

2018-06-12 11:02:15

팬으로서는 남아주면 좋겠지만 탐슨 입장에서는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의리로 페이컷하고 남아줘도 갈매기 같은 매물 뜨면 트레이드 당할 수도 있고. 트레이드불가 조항을 삽입하면 모를까

설령 다른 팀 가도 배신감은 느끼지 않을 듯

2018-06-12 11:03:45

탐슨보다는 그린이 대체자를 구하기가 더 어렵다고 보는 모양이네요.

2018-06-12 11:05:01

커리가 5/200의 슈퍼맥스 계약을 해버리면서, 듀란트도 당연히 맥스를 줘야 하고 그러면 그린, 탐슨에게 맥스를 줄 수가 없는 상황이죠. 시장에 나갔을 때 누가 더 인기가 많을까, 누가 더 확실히 맥스를 받을까 생각해 보면 당연히 탐슨이라서........ 도박사들 예측이 저리 나올 수 밖에요....

2018-06-12 20:01:14

탐슨이 지명도는 좋을지 몰라도 농구내적으로 접근하면 그린의 가치가 탐슨에 뒤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린이 조금 더 쓰기 까다로운 조건이 붙지만, 현골스처럼 조건이 갖춰졌을때는 탐슨보다도 높게 평가받을수 있는걸요.

도박사 예측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는 탐슨이 더 좋은 선수라서의 문제가 아니라, 탐슨의 계약이 그린보다 1년 먼저 끝나기 때문이라고 봐야합니다. 

Updated at 2018-06-12 20:36:02

지명도의 문제가 아닌데요. 그리고 지명도는 그린이 더 높겠죠. 디포이에 골스 보컬리더에 온갖 화제를 몰고다니는 선수니까. 

 

요새 화두는 3&D 이고, 간결한 볼터치로 높은 효율로 득점을 해주고 수비도 좋은 선수는 어디 가서든 인정받고 잘 녹아듭니다. 그런데, 그린은 수비 몰빵형이죠. 수비야 디포이로 인정받습니다만, 공격은 어떻게 하나요? 사실 그린의 볼 배급이란 것도 그린의 패싱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스페이싱이 워낙 잘되는 골스에서 가능한거고, 커리, 듀란트 같은 스타들이 이타적으로 볼소유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것도 골스에 뛰어난 스코어러가 3명이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는 거구요. 골스에서 누가 더 중요하고 팀 기여를 많이 하느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타팀에 갔을 때 누가 더 확실히 자리 잡고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인가는 탐슨이란 의미입니다. 그러니 시장에서 더 많은 돈을 줄 선수도 탐슨이죠.

2018-06-12 11:18:24

그린도 트레이드 대상으로 보고 있는것 같은데 그린은 일단 1년 더 쓸 수 있으니 탐슨을 우선 포기대상으로 보는 시선인 것 같습니다.
갈매기 영입설도 나오는걸 보면 구단에서 탐슨, 그린 모두 포기하는쪽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네요.

2018-06-12 12:08:21

탐슨이 르브론과 같이 LA가면 볼만 하겠네요
볼 탐슨 르브론 잉그램 ?

2018-06-12 13:38:21

제가 탐슨이라면 나갑니다. 우승도 할만큼 햇겠다. 이젠 본인도 스팟라잇좀 받을 타이밍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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