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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오늘 NBA에선 어떤 기록들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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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20:40:56

"Simmons"


▶▷ 13리바운드와 6어시스트를 추가하면서 자신의 데뷔 시즌 첫 10경기에서 101점, 80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된 벤 시먼스. 이 기록은 1960년 오스카 로버트슨(102 리바운드, 92어시스트) 이후 역대 두번째이며, 첫 10경기가 아닌 루키 시즌 10경기 기준에서도 로버트슨과 시먼스만이 기록했다고 합니다.
















"MSG에서 무슨 일이?"

 

▶▷ 지난 페이서스전에 이어 오늘도 4쿼터를 10점차 이상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 시작했지만 경기는 승리한 닉스.  2경기 연속으로 이런 짜릿한 승리를 한 팀은 지난 시즌 OKC뿐이였다고 합니다.


 















"300"

 

 

▶▷ 팀의 승리를 이끈 크리스텝스 포르징기스는 시즌 첫 10경기만에 300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는 버나드 킹이 보유하던 구단 기록(298점)을 뛰어넘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AD&DC"

 

 

▶▷ 오늘 경기는 이번 시즌에 AD(37점, 14리바운드)와 커즌스(32점, 13리바운드)가 같은 경기에서 각각 30점, 12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두번째 경기였으며, 단일 시즌에 이 기록을 2번 이상 기록한 마지막 듀오는 1985-86시즌 필라델피아의 찰스 바클리와 모제스 말론이라고 합니다.















"Mavs"


▶▷ 이번 시즌 원정 경기 성적이 형편 없었던 댈러스는 6경기만에 시즌 원정 첫 승을 기록하였는데요. 이로써 위져즈는 지난 10시즌동안 위져즈 원정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게 되었고, 이는 구단의 특정팀 상대 원정 경기 최장 연승 기록이라고 합니다.

 


 

 










 

 



"야 뭐 이걸 뭐 오래 뛰면서 하려 그러냐"

 

 

▶▷ 발렌시우나스(24분, 21점-10리바운드)와 바비 포르티스(24분, 21점-13리바운드)는 오늘 1992년 2월21일 로버트 패리쉬, 캐빈 맥헤일(보스턴)과 캐니 게티슨(샬럿) 이후 25년만에 같은 경기에서 25분 미만을 뛰며, 20점,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두 명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스퍼스 효과"


▶▷ 스퍼스에 오기전까지 15년동안 3점슛을 249개 시도하였지만 30%미만의 성공률을 기록했던 파우 가솔이였지만  스퍼스에 온 지난 시즌부터는 124개의 슛을 시도하여 64개를 넣고 있는데요. 지난 시즌부터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3점슛을 시도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50%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파우 가솔' 이라고 합니다.
















"Big night for Jokic"


▶▷ 브루클린전에서 인생 최고의 경기를 펼친 니콜라 요키치. 요키치는 오늘 41점(개인 최다),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는데 지난 시즌에 22살 이하의 나이에 4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칼 앤써니 타운스 뿐이며,  덴버에서 뛴 역대 선수들 중에서 27살 이전에 이 40-10-5 기록을 한 선수는 아무도 없다고 하고, 나이를 제한 하지 않는다면 1983-84시즌 아담스와 잉글리쉬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SAC"

 

 

▶▷ 1쿼터에 10점만을 기록하면서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킹스는 2쿼터부터 살아나면서 썬더를 물리치고 7연패 탈출에 성공하였는데요. 이 같은 승리는 구단 역사상 2번째이자 2000년 3월18일 클리퍼스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OKC"


▶▷ 새크라멘토에게 패한 썬더는 이번 시즌 서부 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서부 팀을 상대로 전패(5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입니다.
















"쿤보"

 

▶▷ 팀은 졌지만 야니스 안테토쿤보는 오늘 이번 시즌 4번째로 한 경기에서 40점, 70% 이상의 슛 성공률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나머지 3명은 니콜라 부셰비치, 아론 고든, 제임스 하든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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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James"

 

▶▷ 오늘은 르브론 제임스의 통산 48번째 30점- 팀 어시스트의 절반을 기록한 경기였으며, 이는 오스카 로버트슨(139) 다음으로 많은 역대 2번째 기록이며, 3위는 러셀 웨스트브룩(47)입니다.

















"Love with Cle"


▶▷  오늘은 캐빈 러브스의 캐브스 입단 후 2번째 30점, 15리바운드 경기였는데요. 이 기록은 미네소타의 러브는 27번이나 기록했던 것이였습니다.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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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1-08 21:22:14

 잘 봤습니다.

2017-11-09 10:14:02

잘 봤습니다

러브가 서서히 살아나면 동부 판도는 더더욱 혼전으로 들어갈꺼 같네요 ~!

 

2017-11-09 18:45:42

매번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오늘건 없거나 따로 안올리시는거같은데 보는 사이트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여러곳에서 종합하시는거면 안알려주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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