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 선수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낸 케빈 가넷

더티 플레이도 많이했지만 확실히 투쟁심과 그 승리에대한 열망이 가득했던얼굴은 다시 보고싶습니다

와...그의 가족들을 위해 싸울것인가...

농구는 두가지다 신발 팔거나 신발 사거나
자네 나처럼 신발 팔고싶지 않은가?

동기부여 제대로 되겠네요

가넷은  그냥 은퇴후 간간히 가서 코칭해주는거나 어드바이스 해주는거 뿐인데요 뭐..

말년에 미네소타에서 2년간 후배들 풀타임으로 가르쳐 줬죠 [..] 

오히려 KG를 밀어낸 것은 구단쪽입니다. 샌더스가 살아있을때 KG와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궁극적으로는 팀 운영에도 참여하길 고려하면서 돌아왔지만 샌더스가 죽으면서 모든 계획이 뒤틀렸다고 합니다. 새 감독이 왔고 구단주와 KG 사이의 바이아웃 과정도 순탄치 않으면서 KG가 아쉬운 마음을 여러번 들어냈었습니다. 현재도 미네소타에 살고 있지만 현재의 프론트, 구단주에게 KG가 불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sbnation.com/2017/4/19/15356590/kevin-garnett-left-timberwolves-flip-saunders-ownership

http://www.twincities.com/2017/04/18/retired-kg-still-has-itch-for-playing-beef-with-t-wolves-2/

말도안되... 탐 베이비가 더 싫어지네요.
이건 정말 듣도보도 알고 싶지 않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