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전 이후 계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타이슨 챈들러와 브랜든 나이트는 앞으로도 남은 경기 출전하지 못할 전망입니다.
피닉스 선즈 감독 얼 왓슨은 타이슨 챈들러와 브랜든 나이트를 벤치멤버로도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얼 왓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팀의 경영방침이 바뀌지 않는 한 계속 이렇게 갈 것입니다. 저에게는 상사가 있고, 제 상사 역시 그의 윗사람이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는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 무슨일이죠? 부상이 아닌데 경기에 안 내보낸다는건가요?
그냥 어린 선수들 기용하라는 압박인 거죠.
루머로는 선즈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브랜든 나이트, 타이슨 챈들러, 터커의 트레이드를 알아봤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이루어진 것은 터커 밖에 없었고요. 챈들러와 나이트는 결국 올 여름에 어떻게든 정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핀도르 일해라 챈들러 좀 영입해라.압니다. 힘들다는거.
아팔려고 했군요. 그래도 챈들러정도면 괜찮은 빅맨같은데..눈을 너무 높게 잡은건지 제안자체가 없엇던건지..의아하네요
브랜든 나이트를 쓰지 말고 타일러 율리스, 데릭 존스 주니어를, 타이슨 챈들러를 쓰지 말고 알렉스 렌, 앨런 윌리암스를 기용하라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거의 기용되지 않던 데릭 존스 주니어도 조금이나마 출전시간을 부여 받았습니다.
챈들러는 후반기들어 몸상태 봐가면서 출장시간 줄이고 어린선수들 쓸거라 보긴했지만
나이트는 의외네요 그래도 발보사자리에라도 넣어서 쓸 줄 알았는데
이번 데드라인에 뭔가 틀어진게 있나보군요
그나마 어린 선수들이 출장시간 받으면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라 다행입니다
나이트의 영입은 맥도너 최대의 실수로 남겠네요
나이트도 챈들러도 과감하게 제외시키는 게 올 여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맨날 하위권이니 비시즌인 여름이 더 재미가 있네요....ㅜ.ㅜ
에?? 나이트가??
선즈의 윗선은 그래도 챈들러보다는 젊은 친구들을 택한 것 같습니다.
어쩐지 믿음의 농구를 줄곧 보여주던 얼 왓슨의 운영법에서 챈들러와 나이트가 적잖은 기회를
이번 여름에 드래프트에서 대박 선수 한 번 뽑아서 부커와 함께 선즈를 일으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이제 젊은애들 기회줘야죠. 이럴때 부상인 드라간 밴더가 아깝네요.챈들러, 나이트는 꼭 정리하길
드라간 벤더가 저도 좀 아쉽더군요. 벤더가 지금 시기를 놓쳐서 좀 아쉽습니다. ㅠ.ㅠ
챈들러의 출장시간에서 앨런윌리엄스가 5경기 연속 더블더블 하면서 잘해주고 있긴 하네요.
앨런 윌리암스가 굉장히 잘해주고 있습니다. 언더사이즈 빅맨이지만 타팀들에게도 매력 꽤나 발산할 것 같습니다.
이번 트레이드시장에서 트레이드시키는게 낫지않았을까요?
탑3탱킹간다 이렇게 보이는건 왜일까요...
아니 그래도 브랜든 나이트 정도되는 선수가...
뭔가 팀이 산으로 가는 느낌아닌가요? 챈들러야 은퇴가 얼마안남은 노장이라 이해는 가는데 브랜든 나이트는 이제 미국나이로 25이고 루키 잘키워도 그런 정도로 키우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저렇게 방치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픽받고 트레이드라도 받아오지...
?? 무슨일이죠? 부상이 아닌데 경기에 안 내보낸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