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프론트 오피스로 코비를 고용하고 싶은 매직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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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06:01:06
만약 매직 존슨이 LA레이커스의 구단운영에 더 큰 역할을 맡게 된다면 코비 브라이언트를 고용하고 싶다고 합니다.
"내가 만약 담당자가 된다면 가장 처음 할 일이요?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존슨이 ESPN의 First Take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코비는 이기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 선수들을 이해합니다. 저는 연락해서 '무슨 역할을 원해? ... 너한테 하루가 있으면 그 하루를 나에게 줘.' 라고 할 거에요."
"그것만이라도 좋습니다. 그가 가진 시간이 얼마던지간에 저는 그가 와서 같이 하길 원합니다."
존슨은 레이커스의 GM인 미치 컵책과 공동 소유주이자 구단 운영의 executive vice president인 짐 버스와 월요일에 만나서 현재 팀의 구성과 2월 23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임하는 전략을 논의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존슨은 자신이 '최종 결정자'가 되기를 원하고 프론트 오피스가 같이 일해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지금 모두가 합심해야 합니다." 존슨이 월요일에 ESPN에 말했습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지금 현재 뿐만이 아니라 이것이 레이커스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가 입니다. 그게 우리가 합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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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형도 선수땐 이기는 방법 알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