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서스에 패한후 락커룸에서 장광설을 늘어놓은 카멜로 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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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3:07:56
카멜로 앤써니는 뉴욕 닉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30을 남겨놓고 10점차이로 이기고 있다가 패배한 후 락커룸에서 장광설을 늘어놓았습니다.
앤써니는 배패와 그가 닉스의 마지막 공격(포르징기스가 코너에서 에어볼을 날린)에서 배척된것에 대해서 못마땅했었습니다. 앤써니는 그 공격에서 공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앤써니는 기자들에게 패배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고 앤써니의 동료중 한명은 "그는 제가 경기 후 본것 중에 가장 우울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소스에 의하면 앤써니는 닉스에 트레이드 요청을 하는 것을 한번도 고려해 본적이 없습니다.
앤써니와 필 잭슨과의 관계는 매우 좋았던 적이 없었고 지금은 더 나쁜 상태입니다.
잭슨은 앤써니가 톰 티비도를 인터뷰하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무시했고 또 그는 앤써니가 공격을 멈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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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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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는 솔직히 멜로의 기량 하락,주전 선수들의 부진, 포르징기스의 부상 보다도 프런트진,특히 필 잭슨이 문젠것같습니다. 감독으로썬 최고의 감독일지 몰라도, 사장으로썬 최악인것같습니다. 앤써니가 나가는것보다, 필 잭슨이 나가나는게 더 나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