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 탐슨을 웨이브 할 예정인 식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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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5 07:24:41
홀리스 탐슨은 식서스와의 4년 계약 중 마지막 해에 접어들어 있었는데요, 비보장 계약이었고, 토요일까지 방출을 한다면 보장계약으로 전환되면서 생길 수 있는 샐러리를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샐러리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현지의 언론에 따르면 로스터 유동성 또한 확보하기 위함이라고도 합니다. 이를 통해서 FA나 D리그 쪽에서 PG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홀리스 탐슨은 너렌스 노엘과 함께 팀에 가장 오래 머무른 선수이며, 최근 3년 동안은 팀 내에서 가장 정확한 슛터로 활약을 해왔던 선수입니다.
식서스는 루키인 팀 루와우-캐버롯에게 더 출장시간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 또한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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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정말 아꼈던 선수고, 몇 시즌 동안 응원해온 선수였는데 방출이 된다고 하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언드래프티 중 한 명이었죠. 누가 뭐래도 식서스에서 오랫동안, 그리고 꾸준히 뛰어준 고마운 선수였는데 팀의 플랜대로 진행을 해나가다 보니 오랫동안 뛴 선수임에도 포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