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버틀러는 위대함을 원하는 선수다"
드웨인 웨이드가 최근 지미 버틀러의 훈련과 게임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극찬을 하였습니다.
"어떤 선수와 가까워지면 우리는 그 선수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가 웨이트 룸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코트 위에서는 어떻게 보내는지 자세히 보게 되었고, 그가 게임 영상을 보면서 어떤 분석을 하는지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멀리서 보면 알 수 없는 것들이죠" - 드웨인 웨이드
불스에 오기전 대학 후배였던 버틀러를 그저 탤런트한 선수로만 봐왔던 웨이드는 불스에 오고나서 생각이 싹 바꼈다고 합니다.
"그가 탤런트를 지닌 선수라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또, 그가 경기에서 얼마나 뛰는지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하지만, 그가 어떻게 게임을 준비하는지는 많은 사람들은 보지 못했을건데 저는 모든 것을 다 봤거든요. 보고나서 느낀 것은 저는 버틀러가 위대한 선수가 되길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와 싸우기 위해서는 절반이며, 몇몇 사람들은 평균 정도만 해도 OK라고 스스로 만족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아요. 위대함을 원해요" - 드웨인 웨이드
"저와 같은 대학 출신이며, 비록 제가 높은 순번으로 NBA에 왔지만, 저는 그런것 때문에 그를 더 리스펙트 합니다. 그는 정말 올바른 길에 서있습니다. 지난 페이서스전에서 패한 후, 저는 버틀러에게 이것은 위대함을 위한 다음 단계라고 말해줬습니다. 매일밤 그렇게 하는것은 어렵지만 위대한 선수들은 그것을 하니깐요" - 드웨인 웨이드
"체육관에서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태해지지 않아야만 해요. 이 곳에 일찍와서 훈련을 밤 늦게까지 계속해서 해야해요. 선수에게 자신감은 자신이 연습했던 것에서부터 나옵니다. 가능하면 림을 향해 가는 볼을 더 오래봐야 하고, 이는 게임에서도 꾸준함을 유지해야하며, 몸관리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그래야만 코트에 나가 자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거든요" - 지미 버틀러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팀이 더 높은 순위에 있냐구요? 전혀 아닙니다. 저는 우리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두들 그들의 장점을 보여주면 약점도 커버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지난 게임 영상들을 주의깊게 보고 있고, 모두들 각자의 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능하면 오랫동안 자신의 포지션에서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꾸준히 해야만 합니다" - 지미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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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는 참 싫어하기 힘든 선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