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케네스 퍼리드에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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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3:13:36
미네소타가 덴버의 파워포워드 케네스 퍼리드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네소타의 탐 티보듀 감독은 2014 농구 월드컵에 스탭으로 참여한 후 쭉 퍼리드의 팬이었다고 하는군요.
그의 인테리어에서의 터프함이 KAT의 짝으로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한다고도 합니다.
27살, 6-8의 파워포워드 케네스 퍼리드는 지난 시즌 덴버에서 12.5점 8.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3년간 연평균 13m 정도의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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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3 03:28:03
kat를 파포가 아닌 센터로 쓸 모양이군요
Updated at 2016-06-23 11:04:52
NBA판 타잔 찍겠네... 볼띄우면 위긴스가 붕~~라빈이 붕~~게다가 매니멀까지....이건 머 동물원이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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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머를 보고 딱 드는 생각이 티보듀가 의외로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는 선수라고 꼭 마다하지는 않는구나....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