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른 페이스로 플레이하기를 원하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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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5 10:36:21
티런 루 감독은 팀이 더 빠른페이스로 플레이하기를 원하지만, 선수들이 당장 바로 그렇게 플레이하기는 쉽지않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빅3 러브,르브론,어빙이 시카고와의 경기에서 감독의 예상보다 생각보다 일찍 벤치에 앉길 요청해서, 1쿼터 총 2분가량 빅3 모두가 안뛰었다고 하네요.
루감독은 우리 모두가 압박하고 코트를 넓히려고 노력했고 잘 해냈지만, 방향을 더 확실하게 해야하고, 선수들이 지쳐있다고 하네요.
한편 1주일전 어빙은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대로 플레이하기에 좋은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르브론은 어제 경기후 '수비가 공격보다 문제가 있다면 심각한 문제지만, 시카고전의 문제는 수비가 아니였다'고 말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네요.
티런 루 감독은 블랫 감독 아래에서 수비를 주로 전담하였으나, 이제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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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James, Kyrie Irving and Kevin Love each asked out of the game earlier than he expected against the Chicago Bulls. This caused the Cavaliers to not have any of the Big 3 on the floor for about two minutes in the first quarter
를 이렇게 해석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