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웨스트 샌안과 미니멈 계약 합의

1달러가 1000원이라고 쳐도 112억이네요

고마워요 웨스트

제목보자마자 저도 키릴렌코 떠올랐네요.

지나가는 캡스팬인데, 웨스트가 그렇게 말을 한적이 있나요? 있다면

소스좀 알려주시면 

인디애나 공식 페북에서 댓글로 본 듯 합니다. 르브론과의 관계는 안좋단걸 다들 아는 터라 like도 많더라구요.

4명 다 포스트에서 위력을 발하는 빅맨들이네요.

폽감독 전술짤 생각하면서 행복할 듯...

벤치에서 쉬엄쉬엄 하시겟다는????
이양반이!!!

탐욕왕 이제 식스맨상까지 노리나요..

이름이 이번 FA시즌 스포였군요...

저는 마앰 빅3 페이컷 논란에 대해 비난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입장이었는데,

저도 마앰 빅쓰리 페이컷을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웨스트와 르브론 사례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제3자가 보기엔 어차피 페이컷으로 전력이 보강됐다면 주전력이던 벤치전력이던 같다고 봅니다
어차피 페이컷은 같은 페이컷이죠
그 팀에 전력이 올라간다는건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그런면에서 듀랭이 팬은 왠지 한숨만 나네요

네, 말씀하신 부분도 물론 이해가 갑니다.

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야기합니다.

저도 마이애미 빅3의 페이컷이나 던컨이나 다른 샌안 선수들의 페이컷이나 별 다를게 없다고 보는데 그냥 감정적으로 싫으니까 욕먹은게 크죠. 르브론 팬입장 지켜보고 있자면 참... 사람이 간사한것 같습니다.
마이애미 빅3가 페이컷할때는 온갖 조롱과 비난에 페이컷을 룰적으로 과연 허용해야하나 말아야하나라는 토론도 오가더니 던컨이 페이컷을 하니 "나는 한번도 떠난적이 없다 대신 우승을 위해서 샐러리를 반으로 줄였다"는 내용의meme부터 선수의 순수한 우승에 대한 열망을 찬양하는 글이 올라오는 상황이 좀 우습기도 하네요.

최전성기 나이의 각 팀 에이스 세명이 모이는거랑 프렌차이저 스타가 자신의 팀을 위해 페이컷 하는게 같다구요? 글쎄요....

객관적으로 보자면(감정적인 부면 제외) 페이컷은 페이컷이죠..(어느 누가 행사하든)

그런논리면 범죄도 착한 살인(?), 나쁜살인(?)도 가능하겠네요..

(누가 봐도 너무나 심한 일을 당해서 복수하는 살인은[우발적인 살인이 X]은 공감할만 살인라고...)

프리에이전트는 말그대로 free에요... 그들이 돈을 10원만 받고 뛰던 어쨌든 그 누구도 뭐라고 간섭할수 없는 개인의 고유 권한입니다..

(누가 호크스님이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대해 제 3자가 간섭하는것도 웃기는일이겠죠?)

프렌차이저 스타든 아니든 자신의 연봉 계약은 본인의 고유 권한이고 이 역시 누가 간섭하는게 웃기는거죠..

따라서 페이컷은 착한, 나쁜 운운하지 말고 선수 고유 권한 행사로 봐야죠...

(아무리 특정 선수가 싫어도 말이죠...)

p.s 선수들이 자기 각자 고유 권한(연봉 결정권)을 여러명과 같이 행사하든(각자가 "자기의" 연봉 결정권을 행사) 말든 그것도 마찬가지죠..

fa선수 3명이 각자 자기 연봉을 결정하든 10명이 모여서 하든 "자기 연봉 결정권한"이라는 본질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공인과 일반인이 같나요??그들의 연봉과 저의 연봉개념은 틀립니다. 프렌치이저 라는 개념은 알고 계신지요 nba 농구팀들은 모두 지역을 연고로 합니다 거기다 스타들은 지역활동도 굉장히 활발히 하는데다 지역 주민 특히 어린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죠 비교를 범죄와 하셧는데 어불성설 인 거 같구요 프렌차이저가 팀에할만큼 하고 나이 들어 우승을 위해 가는거랑 최전성기에 가는건 틀린겁니다 괜히 옛 농구 레전드들이 비판 한게 아닙니다. 자꾸 감정이니 선수를 안좋게 본다느니 하시는데 저는 르브론 아주 좋아합니다 선수로서는요 . 그리고 사람들이 그 당시 마이애미 합류시절 페이컷 때문에 비판하는게 아니에요 최전성기 스타 셋이 모이는 것 때문에 비판한거죠

농구선수가 공인인가요?? 제가 아는 공인가 호크스님이 아는 공인은 다른가 봅니다..(공인이란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의미)

그들도 똑같은 월급 받는 입장이에요... 단위는 틀리지만...

금액의 차이가 있다고 공인도 아닌 농구 선수에게 왜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즉 일개 농구 선수가 자기 고유의 권한을 어떻게 행사하든 그에 대해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니라는거죠..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말한 부분대로 감정적인게 아닐까요. 그들이 딱히 룰을 악용한게 아닌 이상 말이죠. 그냥 페이컷은 페이컷이고 젊고 늙고에 따라 싫고 좋고는 느낄수 있는데 늙른 플레이어들이 하는건 옳고 젊은 플레이어들이 하는건 그르다라고 판단하는건 좀 아니다 싶다... 그냥 그런 뜻이었습니다. 감정적인 의견은 감정으로 끝내야지 그걸 룰로 금지해야하느니 하는 말이 나오는게 좀 과하다고 봐서요. 결국 젊은 선수들이 뭉치는게 다르다고 생각하는건 젊은 선수들이 뭉치는 행태가 싫기때문이지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기 때문은 아니잖아요? 차라리 나는 젊은 선수라면 혼자힘으로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뭉치는건 뭔가 싫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올라왔었던 글을 보면 저건 아니다, 페이컷 금지해야하는거 아니냐, 선수로서 저래선 안된다 하는 글들도 심심치 않게 봤거든요. 저도 감정적으로 다르게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기본 아이디어는 연봉을 깎아 더 강한 팀을 만드는건데 누구는 옳은 행동이고 누구는 그릇된 행동이라고 한다면 그건 이중잣대지요.

전 마엠 빅쓰리와 웨스트는 다르다고 보는데..

자기 연봉 결정을 자기가 하겠다는데 그게 나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누가 뭐라든 연봉에 대한 결정권은 "본인"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없고 이에 대해 관섭하는거 자체가 사실은 권한남용이죠..

("본인"이 그렇게 받겠다는데.... 프로에게 가장 중요한게 돈이고 그 돈이 곧 자존심이죠..)

왜 자꾸 나이를 운운하며 최전성기에 페이컷은 안되고 그 외는 되고 하며 "개인"의 잣대를 객관적인 것처럼 평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 인거 같습니다'와 같은 개인의 의사 표현이 아니라..)

보스턴 빅스리도 우승을 위해 각자가 고유한 "자기" 결정권을 행사한거고 마이애미 빅스리도 마찬가지죠... 페이컷은 누가 하든 페이컷입니다.

(예를들어 사기는 누가 하든 범죄죠.. 착한 사기, 나쁜 사기는 있을수도 없고, 너무나 찢어지게 가난해서 사기를 쳤다고 그게 착한 사기가 될수는 없습니다.

빅스리가 20~30대에 모이든 60대에 모이든 똑같은거죠...)

왜 나이가 상관없죠? 운동선수에게 나이만큼 중요한것도 없습니다 제가 나이를 얘기한건 웨스트에게 있어선 지금이 우승의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바클리가 마앰 빅쓰리에 대해서 요즘엔 쉽게우승하려고 어릴때 모인다 라고 한것과 같은 선상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자꾸 범죄 말씀하시는데 그것과는 다른거죠 결국 스포츠스타는 팬이 기본이 되야하는건데 전성기에 페이컷하면서 리그 per 1,2,4위하고 뭉친걸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나이가 이미 많고 리그 톱 파워포워드에서 밀린 웨스트와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죠

감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연봉 자체가 선수(=개인)고유의 권한이라는 본질을 봐야죠~

예를 들어 넘버9님이 회사랑 연봉계약을 어떻게 할지 전혀 관련없는 제3자가 비판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농구 선수라도 공인도 아니고 일개 선수일뿐입니다~
우리와 같이 가족이 있고 가족과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거죠~

그런 개인이 자신 고유 권한을 행사한다는데 나이가 지금 논의되는 사항과 무슨상관이 있나요?

그냥 본질만 보면 "자기가 행사할수 있는"권리를 행사한거죠~
(자신이 젊고능력이 있을땐 그 권리 행사 범위가 넓어질 것이고 그렇지 않을땐 축소될 따름이죠~
우리가 회사랑 연봉계약 할때처럼 말이죠)

자꾸 연봉애기를 하시는데, 저희 연봉과 농구선수 연봉은 틀립니다. 그들은 팬에 의해서 연봉이 생겨 나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농구 축구 야구 모든 스포츠가 팬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기에 지역연고의 팀들이구요. 저가 위에 공인이라는 것에는 공인이 아니다 라고 말씀 하시면서 지역연고에 따른 지역 팬들, 그리고 어린이들의 선망에 대상이므로 그러한 것에 대한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다. 라고 하는것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안 하시네요? 저희가 회사에서 연봉 계약하고 측정할 때 저희를 지켜봐주는 팬이 있나요? 뉴스란에 올라오고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나요? 우리가 회사 다닐 때 회사가 지역과 연계되어 있습니까? 아니 연봉 협상은 해 보셨나요? 해 보셨다면 저런 스포츠 스타와 저희의 연봉은 전혀 다르다는걸 당연히 아실 겁니다. 개념이 틀려요. 자기가 행사 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행사했는데, 왜 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그 전 선배들인 농구 레전드 들이 비판 하나요? 엄연한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이미 르브론이 디시젼에 대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를 했었는데, 그렇다면 왜 사과를 하죠? 르브론 본인의 권리를 행사한건데요? 회사와 연봉계약을 자꾸 애기하시는데....... 전~혀 틀립니다. 우리가 다른 회사에 더 좋은 조건으로 제시해서 이직할 때 전 회사의 임원 급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하나요? 누가 그러한 행동에 대해서 공격 합니까? 개념 자체가 틀립니다. 팬들과 소통하고 지역 경제와 분위기 까지 좌지우지 하는 그러한 수준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군요. (이번에 알드리지 이적 때 피닉스는 시청앞에 대형 현수막을 걸려고 했죠? 알드리지를 위해서? 왜 그런 행동을 하는걸까요?) 감정적~ 감정적~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지역팬들 한테, 특히 팀을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감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고 거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근데 팩트가 아닌 감정에 의한 주관적인면을 객관적인이유로 들기 때문이죠~!
그런식이면 심지어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도 옹호가 가능하죠~

연봉 크기가 다르다고 개인적으로 그런잣대를 대시다니...
이 세상에 그정도의 돈을 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는거같네요~(그렇게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제3자로부터 그런 비난을 들어야 한다니....)

그리고 사과를 하면 다 잘못을 한건가요?(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해도 언론 분위기나 여러가지 자신에게 유리한 점을 위해 그렇게 할수 있죠)

그런식이면 잘못을 해도 사과를 안하면 절대 잘못을 안한게 되겠네요~(그리고 임원예에서 사과하는 예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그건 똑같은 상황에서 나라와 문화마다 다 다른 그 나라만의 문화인데... 일본만 해도 차량 사고 나면 둘다 사과른 합니다~
그럼 무조건 둘다 잘못한겁니까??

답답 하시네요 지역과 연계된다고 몇번을 애기합니까 연봉의 크기가 아니라 팬들이 존재한다구요... 더 이상 말이 안통하니 이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팬들의 지지 거기에 대한 책임을두번이나 애기했는데 왜 그 부분은 계속 언급을 안 하시지요? 그 부분에 대해선 할 말이 없으신가 보네요? 어쨋든 계속 범죄랑 비교하는 사람과는 즐거운 소통이 되지 않기에 더 이상의 대화는 하지않겠습니다

그러세요~ 저도 팩트가 아니라 자기 개인적인 생각(지역, 팬운운)이 절대적으로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분과는 소통이 전혀 되지 않을거 같네요~

P.s 프렌차이즈가 페이컷을 하든 누가 하든 제 3자의 팬이나 팀 입장에서는 둘다 똑같고 똑같은 피해를 입습니다~
사치세 제도가 왜 있는건데 프렌차이즈라고 착한 페이컷, 나쁜페이컷을 나누는지....제 3자가 봤을때 둘다 똑같은 페이컷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