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액수는 오케인데 왜 단년으로..
일단 1년 계약하고 샐캡 늘어나면 장기로 다시 해주겠다는 것이겠죠?
1년이지만 히트에 잔류해서 다행이네요.아마 내년에 마지막 장기계약을 노리겠죠..?
결국 합의점을 찾았네요.
크 와데도 20밀 한번 받아보네요.
또 팀 최고연봉자는 되지 못했네요.
보쉬가 재계약을 22밀 이상으로 했네요.. 찾아보니....
결국 합의하지 못하고..... 어느정도 선만 지켜준걸로 보이는데.....
옵션도 없이 그냥 1년인가요? 이것도 웬지 모양새가 별로인데...
1년 이라서 옵션 걸기가 힘들지 않나요? 그렇다고 넌개런티로 할 수 없는 노릇이고...
네 그래서 2년 1+1이라도 하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일단 남아줘서 고마워요
그냥 좀 저렴하게 장기 계약먹는게 더 유리한거 같은데..
그 페이컷 요구가 웨이드를 열받게 만든 요인이 됐죠.
만약에 히트가 그렇게 했다가는 진짜로 떠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체면은 지켜줬네요.이로써 히트도 이번시즌 기대케 하네요..
일단 만세!!!!
돌아오는 시즌 20밀받는건 괜찮다쳐도.... 그 다음시즌에 재계약할때 웨이드가 20밀 받으면 화싸는 못잡을수도 있을텐데요. 20밀한번 받았으니 다음엔 팀생각해서 적당한가격에 재계약하는게 최고의 시나리오인데 웨이드가 과연 그래줄까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담 계약때 선택권은 라일리에게 있겠죠.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썩쎄쓰
레이커스 입장에서도 상당히 다행인 재계약이군요
결국 무릎상태에 대해서 본인도 확신이 없었기에 저런 계약이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액수에는 만족하겠지만, 내심 씁쓸함을 지우지 못할 듯.
올시즌 체면세워주고 담시즌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웨이드가 올시즌 완벽히 부활하지않는이상 장기계약은 페이컷이 동반될 확률이 크네요.
라일리가 확실히 치밀하긴하네요. 3년 60밀 깔끔하게 주면 되는데 어쩔때는 인간미가 안보일정도...일단 올시즌 웨이드 만족할만한 20밀 주고 다음시즌에 페이컷 요구하면서 화사 잡는 금액만들거나 듀란트 영입시도하지않을까싶네요.
다치지만 않으면야, 내년 협상에서 팍팍 이득 얻기를
웨이드 나이에 1년 계약은 본인한테 손해일텐데요.. 음..
1+1도 아닌 걸 보니 웨이드가 한발 물러선 계약일 듯..내년 잔부상으로 출전경기 좀만 줄어도 마이애미가 다시 20밀 주진 않을 듯..
어쨋든 히트맨으로써의 와데형을 계속 볼수있어서 좋군요 ㅠㅠ
내년에 화이트샤이드가 웨이드 계약 여부를 물어보겠군요 이로써 히트 운명공동체의 행진은 가늘지만 이어집니다~!
당연한 결과네요... 다른곳에 가는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죠.
으음.. 액수는 오케인데 왜 단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