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네임 추가를 원하는 휴스턴 구단주.
1997년 이례 처음으로 서부컨퍼넌스 파이널에 처음 진출한 휴스턴의 구단주 Leslie Alexander가
최근 FOX 26 Sports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기회가 된다면 휴스턴 로스터에 또 다른 빅타임 플레이어를 추가해야된다고 말했습니다.
" 맞어. 근데 그 추가가 올해보다는 좋을지는 모르겠어(올해 정말 잘했지). 근데 크게 이기기원한다면 크게 위험을 감수할수밖에 없지'
만약 휴스턴이 이번 오프시즌에 엄청난 무브를 해도 놀랍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항상 기회는 있지. 매해 항상 기회는 있었지. 우리는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를 얻었고 바클리,피펜도 데려왔었어. 그리고 하든,하워드도.. 항상 기회는 와"
근데 만약 중요한 무브를 한다고 해도 휴스턴 선수들의 대부분은 다음 시즌에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고 합니다.
'"휴스턴의 선수들은 그대로일거야. 확실히 변화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남기고 싶어"
" 올해는 정말 훌륭한 시즌이었지. 선수 대부분이 부상에 시달렸지만 우리는 해냈어. 플레이오프에서 2명의 주전선수들이 뛰지않았지만 서부컨파까지 갔었지지. 만약 그들이 있었다면 우리가 이길수있었다고 생각해."
" 모리GM이 대단한 선수들을 데려와서 로스터를 만들었기에 정말 좋은 업적을 이루었다고 봐"
또한 올해 휴스턴의 성적은 객관적으로 훌룡한 선수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 우리는 두명의 스타를 가졌지. 제임스는 하워드가 아웃되었어도 믿기지않은 해를 보냈지. 그는 우리는 캐리했고 하든이 MVP라고 생각해"
" 하워드는 리그 최고의 센터중 하나야. 아리자도 훌룡했고. 디모도 다음시즌에는 돌아올테고 존스도 성장할테지. 우리는 정말 훌륭한 선수들을 가졌어"
- 챔피온쉽을 위해서라면 사치세를 감수하겠다고 밝힌 구단주인데 지금보다 강해지려면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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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치 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