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이적 후 그와 말을 해본 적이 없다는 크리스 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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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04:25:49
히트와 재계약한 크리스 보쉬가 같은 팀동료였던 르브론이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이후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보쉬는 말하길 현재 자신은 이 팀(히트)을 이끌고 나가도록
노력해야하는 위치에 있다고 전하면서 우리팀이 아닌 선수들에게 쓸 시간이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히트는 이번 토요일 브라질에서 클리블랜드와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정규시즌에서 처음으로
맞붙는 경기는 크리스마스날로 잡혀있습니다.
보쉬는 현재 자신의 팀동료들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두들 부풀려서 말하려고 하는데 그건 나중에 정말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저 더 나아질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우리를 둘러싼 현실과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알고있는한,
이 팀은 우리팀이며, 이것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려는 방향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에요. 우리는 계속 전진할 것이고 좋은 방향으로 갈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저 더 나아질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우리를 둘러싼 현실과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알고있는한,
이 팀은 우리팀이며, 이것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려는 방향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에요. 우리는 계속 전진할 것이고 좋은 방향으로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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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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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화 한 통 안해봤을까요? 그래도 나름 4년을 같이 뛰며 가깝게 지냈는데... 좀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