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사건 입니다) 스털링 아들 스캇 스털링, 자택서 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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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5-02 14:14:34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구단주 도널드 스털링의 아들이자 부동산계 큰손인 스캇 스털링 (32)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시간으로 지난 화요일 23시 29분경 말리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체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최초 신고자가 누구인지는 즉각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합니다.
관할 보안관 대변인에 따르면 사체가 도널드 스털링의 아들 스캇 스탈링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발견 당시 현장에는 사체 이외에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사망자의 가족과 지인들에 따르면 사체로 발견되기 전 이틀동안 스캇 스털링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발견 다음날인 수요일 부모인 도널드 스털링과 쉘리 스털링은 대변인을 통해 아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애도를 표하면서 위로의 메세지를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가족들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부탁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합니다.
스캇 스털링은 1형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합니다. 정확한 사인의 규명은 독극물 검사 결과가 나오는 수 주 이후에 이루어 질 것이라 합니다.
스캇 스털링은 지난 2009년에 어릴적 친구였던 Phillip Scheid를 총으로 쏜 사건으로 뉴스 헤드라인에 올랐던 바 있습니다. 당시 스캇 스털링은 Scheid가 먼저 자신을 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합니다. 당시 그 사건은 도널드 스털링의 베버리 힐스 자택에서 발생하였는데 스캇 스털링은 이 일로 경찰에 기소된 바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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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