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관련 각종 루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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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2-13 10:40:44
#1. 샬럿, 에반 터너를 노리고 있다?
샬럿이 필리의 에반 터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벤 고든과 1라픽을 묶어서 트레이드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샬럿이 현재 보유한 1라픽은 디트로이트픽과 포틀랜드픽인데
현재가치로 보면 디트픽은 10번픽, 포틀픽은 대략 26번픽이 될 것으로 보아 포틀랜트픽을
패키지에 넣어서 오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현재 리빌딩중인 올랜도 매직은 자미어 넬슨과 글렌 데이비스의 경우 원하는 팀이 있다면 거의
공짜로라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런 어프랄로 역시 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이 선수를
통해서는 올랜도는 받게 되는 카드가 무척 괜찮아야 수락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네요.
한편, 다른 소스는 올랜도가 딱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 열어 놓고 있다고
하는데 그 제외된 한명은 루키인 빅터 올라디포라고 합니다.
셀틱스의 브랜든 배스에게 몇몇 팀들이 (골스, 피닉스, 샬럿) 관심있다는 뉴스가 얼마전에 있었는데
썬더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입니다. 하지만 배스의 경우 이번 시즌 6.4밀, 다음 시즌
6.9밀을 받게 되어있어 딜을 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썬더는 퍼킨스를 카드로 쓰고
싶어하지만 셀틱스는 만기계약인 세폴로샤를 원하게 될 것 같아 쉽지 않아 보인다고 합니다.
나름 컨텐더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달라스는 그닥 트레이드에 관심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한명의 솔리드한 선수를 영입해서 전력을 강화시키기 원한다면 아마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선수는 웨인 엘링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엘링턴의 경우 내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지만
겨우 2.5밀 밖에 안되어서 트레이드 하기에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네소타는 데릭 윌리엄스를 트레이드 시키면서 데려온 음바무테를 다시금 이번 트레이드
마감기한 전에 다른 팀으로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워싱턴 위저즈는 백업 포인트가드로 뉴욕 닉스의 비노 우드리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닉스는 그 댓가로 위저즈의 2라운드픽 혹은 글렌 라이스 주니어를 원한다고 합니다. 한편,
워싱턴은 덴버의 안드레 밀러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셀틱스는 최근 제프 그린을 트레이드 하지 않는 방향으로 틀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리빌딩을
하게 되면 론도, 그린, 설린저를 중심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보스턴 셀틱스는 태도에 관해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가치가 떨어진 클블의 디온 웨이터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클블측에선
보스턴에서 1라운드픽을 걸게 된다면 트레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하지만 보스턴측에서는 가능하면 2라운드픽이 들어간 패키지로 영입하려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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