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핸들러 가드찾는 샌안토니오 / 크리스 폴한테 잠재적으로 관심 갖을수있다

크리스 폴은 샌안에 안간다면 우승권팀으로 가겠네요

시장에 fa로 나오거나 트레이드로 영입할만한선수가 디로 타이어스존스 트레이영인데

누가갈지 궁금하네요

 몇년만 젊었어도 cp3가 딱인데 말이죠,,,,

지금도 샌안가면 플옵 갈겁니다.
크폴의 가치죠.

타이어스 존스가 참 탐나는데 어찌될까요

디로, 딘위디가 있네요. 하든도 있긴한데 엔간하면 재계약하겠죠. 

관심이야 주겠지만 cp3연세가.....반지만 원할나이라 샌안은 안가지않을까요?

폴이 영입되면 당장의 성적은 미미할순 있어도 웸비 개인에게는 엄청난 팁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길것으로 확신합니다. 어떤식으로 서서 가드에게 볼을 받는 것인지 볼러에게 어떤식으로 스크린으로 공간을 내어준다던지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수 있을거에요.

오래 쓰긴 어렵겠지만 단기간에 선수들에게 많은 걸 가르쳐줄 수 있는 멘토로는 최고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오클에서 크폴 스스로 팀 내에서 어린 친구들에게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는걸 증명했죠. 샌안도 오클처럼 좋은 영향 많이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폴이 당연히 우선 순위는 아니겠지만 풀시즌 뛰고 나면 당장의 경기력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한테도 좋은 영향을 줄겁니다

트레영은 못 데리고 올라나요? 갠적으로 영 웸비 듀오 궁금하네요

반지 욕심 버리고
폽 밑에서 감독 수업 받아 보는건 어떤지.

폴과 웸비가 궁금한데 폴 본인은 반지만 원할테고..참 지난 일이지만 우주의 기운이 모였던 그 파이널에 반지를 땄으면 좋았을텐데요.

바로 윗글에 있는

이제 연봉이 급격하게 많아질 타이미잉 오는거 같은데

킹스에서 계속 같이가기가 이제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1. 현실적으로 가능한 빅네임은 트레이영밖에없다.
2. 크폴같이 무관의 베테랑은 영입이 힘들듯
3. 말릭 몽크같은 괜찮은 선수 영입하려면 돈 싸움으로 승부봐야한다. 샌안이 전력에서 메리트가 있다고보기 어렵고 빅마켓도 아니기때문

내년에 샌안이 무리할거 같진 않고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괜찮은선수는 카일라우리정도 떠오르네요.

1. 반지를 원하는가?
2. 본인의 가치를 최고로 인정해 주는 팀을 원하는가?

1, 2 번 중에 무엇이 정딥인지는 크폴만 아는 사항 입니다. 반지를 원한다고 연봉 깎고 강팀에 들어가더라도, 반지의 확률만 올라가는 거지 확정 사항은 아니니까요.

폴한테는 미안하지만 와준다면... 내년 플인도 가능 할것 같은대요.

이번시즌 후 FA시장에 나오는 선수 중 나이를 봤을때 길게 갈만한 핸들러가 거의 없긴 해서

(몽크... 아니면 옵트아웃하는 러셀???), 영입한다면 폴이나 라우리 같이 1~2년 정도 쓸 베테랑이 타겟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인 볼핸들러가 꼭 가드일 필요는 없으니, 

포워드와 빅맨까지 다 디져서 찾아야 합니다.

스코티 반즈은 정말 좋습니다만 토론토의 초석이라..

드로잔이나 워리어스 그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