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heAthletic/status/1782447023549288840?t=DVKOAJFnWSdkrmFvrryhYQ&s=19
폴..피어스...? 띠..띠용?
폴 피어스는 정말 생각도 못한 이름이네요...
사실 현역으로 르브론 만나면 존경 밖에 안들 것 같긴해요 그러다가 갑자기 회춘한 모드 나와서 슬램덩크 당하면 뭐 아버지 뻘한테 당하는 거니.. 이게 무슨일인가 싶기도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봐요.. 현 세대는 조던이 플레이하는걸 못 봐왔으니 르브론을 향한 경외감이 클거고 조던 세대도 빌 러셀 등 이전세대를 못봤으니 조던에 대한 경외감이 클거고 앞으로 2,30년 뒤에는 또 미래 세대의 GOAT가 나오는게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와... 현역 선수들한테 조사해도 조던이 위인건가요? 대부분이 르브론 세대일건데요. 대단하네요 조던.
1명이 투표래서 0.8프로 겠네요..
지금 kbl 선수들이 투표하면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양동근, 서장훈, 허재 삼파전이죠
나는 사실 매직,커리와 동급이었다.
133명이면..사실 0.8프로 선수들은 한명씩만 뽑았네요..커리는 디그린이 뽑았을지됴
보스턴 프랜차이즈 선수중 하나가 폴 피어스를 밀었겠네요
피어스는 누가 투표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농구는 빅맨놀음이라는게 무색하게 빅맨은 단 한명도 꼽은 사람이 없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조던인건 뭐 당연한거지만르브론이 저만큼이나 가져올 수 있단 것도팬으로서 뿌듯하네요조던과 릅 둘 다 라이브로 봤다는건 농구팬으로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코비.. 아직 9.8%나 남아있구나
조던이 1등한것도 당연한거고
릅이 바짝 추격? 하는거도 어찌보면
젊은 선수들이 조던을 영상으로만 접했을 거고, 같이 코트에서 뛰는 릅을 보면
경외감이 들거라 당연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런거로 보면 커리가 1명?밖에 투표안한거는 좀 적긴하다? 싶은 생각도 들고,
제 맘 속 남바완 콥 형이 아직도 10%가까이 차지하는거도 놀랍네요
13명 정도가 콥을 뽑았다니
고트의 영역? 까지는 사실 부족?하지만
정말 대단했던 선수 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기 이름을 올린 선수들 모두 의견을 말하면 수긍 할 부분들이 있다 보여집니다.
그와중에 진실이형은 놀랍긴하네요
커리 뽑은건 실명투표같은 느낌이
르브론 진짜 많이 따라오긴 했네요
현역은 현역버프를 받을수밖에 없기에 조던의 위엄이 돋보이네요. 그래도 현역버프를 끼고서라도 조던에 비빌수 있는 르브론도 대단합니다. 그전엔 없었으니까요.
커리를 뽑을 만한 선수는...
디그린 아니면 포젬스키 일 것 같아요.
듀란트가 한표도 없다는건 의외네요현역선수 중에 몇명은 뽑음직했는데..
폴..피어스...? 띠..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