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즈 - 트레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일 새크라멘토 킹스 + 시아캄, 아누노비, 라빈 같은 스타 선수들을 노릴 것

그랜트 노려랏!

3명중 아무나와도 대환영입니다! 빨리 와서 팍보니스의 스코어링 부담을 덜어줬으면 좋겠네요

키건 머레이가 3번에서 뛰고, 사보니스의 핸드오프를 받는 시아캄?

그림이 잘 상상이 안 되는데... 킹스 팬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카드가 궁금하네요. 핵심은 픽이겠고 샐러리 맞추려면 반즈, 허더, 라일스, 미첼 안에서 믹스되서 나올 것 같네요.

맥단장님이 홈즈 보낼때도 그렇고 현재의 킹스를 더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픽도 쿨하게 껴서 보내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일어날 것 같긴합니다. 그러니까 와줘

새크라멘토는 동선이나 역할이 겹치는 라빈이나 아누노비보다는

시아캄에 목숨걸고 달려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아캄이 토론토가 아니면 연장계약을 안하겠다고 뻐팅기고 있고, 

경쟁도 치열할거 같으며,

지난 시즌처럼 높게 가격을 책정해서 안 팔릴 가능성이 있는 등

넘어야할 산이 아주 많아 보이네요.

지금 킹스 로스터를 찾아보니까 수비좋은 빅윙 하나 있으면 대권도전 가능할거 같습니다.시카고 팬으로서 라빈이 강팀인 킹스에 간다면 너무 행복할거 같지만 지금 킹스에 더 필요한 선수는 아누노비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렇다 해도 셋 중 어느 선수가 와도 킹스에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맥단장님이 한번 눈독 들인 선수는 기필코
데려오고야 마는 모습을 몇번 보였었습니다. 디빈첸조가 그랬었고, 쿠즈마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데려오기위한 시도를 했었죠(힐드와의 델 파토)

그런 단장이 꾸준히 관심을 보였던 선수가 바로 라빈입니다(시카고와 계약 맺기 전부터 관심을 보였음) 더불어 올 오프시즌부터는 시아캄에 큰 관심을 보이는 중이고요. 이둘을 지속적으로 노리고 있다는 뉴스가 다시 나오는게, 여전히 이분은 한번 꽂히면 계속 노려서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하는 분이시고, 이번에는 뭔가 일을 낼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마침 킹스는 2번 4번 훠터-반즈 자리가 아쉬운 편이기도 하구요. 최근 로테아웃시킨 다비온 미첼도 카드로 쓰기위함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안그래도 지옥인 서부를 불지옥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선수 급이야 라빈이 떨어지지만, 당장 킹스에 라빈이면 핏이 완벽한데요? 핸즈오프3점에 스페이싱 빵빵하고 팍스킥아웃 등등

처선책으로 포틀에 그랜트도 있어 킹스!

시아캄<>반즈 머레이 미첼 이정도가 되려나요

저는 플옵 생각해서 시아캄 적극적으로 노려보면 좋겠습니다.
다만 미첼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매우 크니 불스 상황을 봐서 카루소, 차선책으로 제본에 크레익정도 더 노려보고 싶네요.

라빈으로 갑시다 맥단장님

라빈보다는 시아캄이 핏이 제일 잘맞아보입니다

미첼  아누노비  머레이  반스   퍼틀   

킹스는 지금 주전5명 조화가 잘맞지않나요 팍스 사보니스 원투펀치로 이번시즌 도전해보는게 좋을꺼같은데 머레이 허더 반즈도

쏠쏠하구요

셋 다 핏은 괜찮아보이는데
토론토엔 유지리가 있어서 어떤 대가를 원할지가 가늠이 안 가네요

시아캄은 잘 안어울릴것같은데.. 우선 사보니스 시아캄이면 코트가 답답할 것 같습니다 시아캄도 볼을 더 소유해야 잘하는 타입이고요..

차라리 스팟 업 슛터로서도 충분히 가치있고 팍스대신 히어로볼 할 수 있는 라빈이나
수비에서 락다운 하고 고효율로 삼점 쏘는 OG가 맞는 핏 같습니다

키건은 새크에서 절대 내줄리 없고요..

허더+미첼등은 내놓겠지요

제 페이보릿은 OG > 라빈 > 시아캄 순 입니다.

킹스가 플옵에서 다른 돌파구를 찾고자 딜을 진행하는 거라면

라빈 > OG > 시아캄하겠습니다.

OG는 딱히 현재 공격시스템을 손보지 않으면서 수비력은 업그레이드라고 봐서 좋고,

라빈은 손에 공을 쥐어줘야겠지만, 팍스가 부진할 때 자기 득점으로 더맨행동 가능해 보여서 좋은데

시아캄은 사보니스가 하는 역할과 겹치는 느낌이라 좀 꺼려집니다(공 들고 공격시스템 총괄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