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 5경기 출장정지 징계 (약 77만 달러 몰수)

https://twitter.com/anthonyVslater/status/1724959025501257944?t=RAC5PenyHY_6AfbaZmbntQ&s=19

이제껏 보면 기대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하겠지만 외부적으로는 안하겠죠

이번이 한두 번도 아니고 가장 심한 것도 아니었어요.

그런 거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어제의 그린은 없었겠죠. 아시겠지만...

여러 스포츠를 봐왔지만 해외 팀들은 일단 자기팀은 커버를 치고 보더라구요

성범죄이런거만 아니면 ...

이건 어처구니 없을만큼 너무 많이 나가셨네요. 사람 죽이겠다고 목조른거라뇨.

총기사고로 매해 홍역을 앓고 있는데 SNS에서 총자랑 하는게 당연히 징계가 더 강해야죠. 25경기도 솜방망이라고 봅니다.

충분히 사람을 죽일수 있는 넥 쵸크였습니다. 

초크 그립도 모르던데 정말 죽이고 싶은 생각이었다면 주먹이 나갔겠죠. 팩트로만 말해도 충분히 깔거리가 차고 넘치는데 왜 굳이 넘겨짚으려거나 사실과 다르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뭐 그린을 두둔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고, 그냥 그래플링 수련자의 시선으론 너무 허접해서 사람을 절대 죽일 수 없는 초크 그립이었습니다.

모자란트 징계가 세다는게 아니라
그린 징계가 너무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선수에게 직접적 위해를 가한
폭행사건이 전국중계를 타고 나갔는데
이게 저 징계의 1/5밖에 안되나 하며저는 납득이 안됩니다

저도 그린 징계는 더 나왔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란트 물타기는 아니죠. 모란트의 행위는 개인적으로는 리그퇴출감이라고 봅니다.

사실 PL이었으면 반칙 안나왔을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PL도 어지간히 반칙에 관대한리그라서 한숨 나오죠

사무국이 인기팀들에게 호의를 베푼 구체적 사례가 있나요?

가중처벌 동의합니다

무작정 비난과 징계보다는 굉장히 바람직한 제안 같습니다. 분명히 그런 프로그램과 상담 등이 있을텐데요.

왜 살인까지 언급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린이 백번천번 잘못한거 맞습니다 근데 그 행동이 살인미수는 아니지 않나요?

목을 조르는 초크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행동임을 부정할 수 는 없겠죠

진짜 초크를 못보신 것 같은데요. 그린은 초크그립도 모르고 그냥 잡아끌기만 했습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동은 아니었어요.

그건 의도하고 상관없이 기술이 미숙한 것 아닐까요?

그럼 미숙한 기술 대신 편한 방법을 썼겠죠. 조던풀에게처럼 펀치를 날린다든지요.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사실로만 까도 깔게 차고넘칩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어요.

저는 어느 쪽으로든 의도가 해석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믹믹믹님 말씀처럼 전혀 죽일려는 의도는 아닐 가능성이 높겠죠.
다만 죽일려고 목을 졸랐으나, 기술이 미숙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어차피 격투기 선수가 아닌 이상 의도와는 다르게 스킬이 시원찮을 수도 있겠죠.
펀치질을 했다쳐도 마찬가지겠죠.

정말 사람을 죽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는 해석은 거의 뭐 판타지의 영역 같네요. 그렇게 해석될 정도의 상황이라면 리그든 고베어든 미네소타 팀원들이든 이런식으로 반응하진 않았겠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끔찍한 의도를 못 느끼는데 TV로 느낀다..? 신기하네요.

죽일려고 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초크 거는 행위 자체가 워낙에 위험한 행동이니까요.죽일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초크가 어설펐다는 말은 충분조건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휴...답글의 공격성과 비꼼이... 이후로 피드백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말도 안되는 내용을 말씀하셔서 저도 톤앤매너를 그렇게 잡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진자니 가짜니 구분하는것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본질을 흐리는것 같아서요. 진짜 초큰지 가짜 초큰지 보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였고 그 행위에 5경기 징계면 솜방망이 중에 솜방망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가 아니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쉴드칠걸 쉴드 칩시다 그러니까 풍전소리 듣지

선 넘으시네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가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쉴드인가요. 그린이 미친 짓을 한게 맞고, 더 큰 징계를 받아야 한다는 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제가 언제 죽이려고 했답니까? 고베어가 죽을뻔 했다고 했던가요? 백초크가 사람을 죽일 수 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랬죠. 레슬링 선수나 싸이코 패스가 아닌이상 저 상황에서 그린이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 초크라는 행위가 사람을 죽일 수 도 있는 행위라는거지 그거에 근거해 저는 훨씬 더 중징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냥 살인이라는 것에 꽂히신거 같은데 저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디그린의 행위가 초크가 아니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행위가 아니라는겁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가 아닌데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고 말씀하셔서 바로잡아드린거예요.

저는 그래도 백초크라고 생각하고요. 백초크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하고요. 바로 잡아주실 필욘 없는거 같네요

구글에 초크라고 검색 한번 해보시면 초크가 아니라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시간이 지나면 메시지만 남기 때문에 바로잡을 필요가 있는거구요.

좀 지겹네요 똑같은 말씀이신데 기술적으로 제가 레슬링을 아는 사람도 아니니 구분하시려면 하시고요 고베어가 누가봐도 분명히 목을 뒤에서 졸렸고 심지어 그린이 왼팔을 한번 더 붙잡아서 졸랐는데 뭐가 초크가 아니라는지 모르겠네요 espn에서도 초크라고 하는데

네 기술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동인지 아닌지 모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사람 죽이는 기술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나요? 그런거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사람죽일 수 있는 행위란 거쯤은 압니다. 심지어 탭까지 치고 있는 고베어를 보면서 이게 백초크가 아니라면 코미디네요

경동맥을 조일 수 있는 초크도 아니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도 아니고, 고베어가 탭을 치지도 않았습니다. 모두 사실과 다른 말씀이네요.

아하 경동맥을 잡아야만 백초크군요. 근데 경동맥이 목젖 좌우 3cm 부근이라는군요. 그럼 저 사진과 영상에서 충분히 경동맥을 자극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게다가 숨이 막혀서 눈이 약간 뒤집히는 장면도 보이는데 그래도 초크가 아니군요. 여기 현지에선 하나같이 chokehold라는 표현을 쓰면서 뉴스로 도배되는데 그래도 초크가 아닌거군요. 

초크처럼 잡았다는거지 초크가 들어간게 아닙니다. 디그린이랑 똑같이 잡아달라고 요청해서 잡혀보세요. 저렇게 양손으로 잡아끄는게 아니고, 한쪽 손은 목 앞으로, 목 뒤로 감아서 조여야 경동맥이 압박됩니다. 그것도 잘 맞춰서 완벽하게 감아야돼요.

경동맥 주변에 팔이 간다고 그렇게 쉽게 기절하지 않아요. 요즘 격투기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구글이든 유튜브에든 초크 어떻게 해야 들어가는건지 알려주는 콘텐츠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을거라고 이미 말씀하셨고, 이게 죽음에 이를 수 있는 행위가 아니라는 점은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본질을 흐리는 말씀에는 굳이 더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본질을 흐리는게 아니라, 지금 여론이 이렇다고 잘못된 내용까지 그냥 두면 시간이 흘러서 잘못된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메시지만 남으니까 누구라도 짚어줘야 되는겁니다. 본질이 아닌 이야기는 바로잡아야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동이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미친놈이랑 살인자는 다른겁니다. 영상 돌려보세요. 그걸로 사람이 죽을 수 있나요?

정도의 차이지 목을 조르는 행위가 어떻게 죽을 수 있냐뇨? 다른 하드파울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낭심 가격했을때 사람을 죽이는 행위랬나요? 하드파울을 해도 사람을 죽이는 행위라고 하던가요? 다칠 수 있는 행위라고 하겠죠. 목을 조르는 행위는 난생 처음 봅니다 코트에서요 그것도 한손이 아니라 양팔을 모두 사용해서 목에다가 감는 초크는요. 게다가 초크를 걸고 몇발자국을 더 당기기도 했죠. 도대체 뭘 짚는다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죽일 수 있는 행동이랬지 죽인다고 했나요? 저 행위의 심각성이 그만큼 위험하다는거지 제가 언제 살인자라고 했나요?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고 했나요? 영상을 다시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은건 접니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제가 잘못 봤나 싶어서 영상 다시 보고 왔네요.

초크가 걸리려면 다른 한 손이 목 뒤로 가야 합니다. 저렇게 끌고 가는 행동은 초크가 아니에요. 목을 조르는 행위도 아닙니다. 그냥 뒤에서 끌고갑니다. 사람이 어떻게 죽나요 그냥 끌고가는데.

그냥 조소가 나올 정도로 미친 행동인거지 생사를 언급하는건 너무 멀리 가신거예요.

처벌이 약하다는 부분에서는 공감하지만, 그린의 초크가 고베어를 죽일 의도로 했다거나, 
죽일 수 있는 초크였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과도하게 표현되는 것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차라리 사보니스 즈려 밟은게 더 최악이었다고 보는 입장이라

당연히 사람을 죽이려고 하진 않았겠죠 근데 그 행위가 더 나아갔다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라는 것에 부정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그건 저 행동을 바라보는 정도의 차이지 누가 딱 잘라서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얘기하기 어려울겁니다. 사보니스를 즈려밟는 것 과 고베어의 목을 조른것 결과적으로는 사보니스가 더 큰 부상을 당하긴 했으나 행위 자체의 경중을 봤을때 목을 조른 것과 밟는 것 어느쪽이 더 위험한 행위였을까라고 생각하면 목을 조른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죽이려고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목을 조르는 초크라는 행위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했지. 하드파울을 했다고 해서 이런표현을 쓰던가요? 그린의 낭심 가격을 두고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파울이라고 하던가요? 

르슬렁님 말씀대로네요. 
"그 행위가 더 나아갔다면" 이라는 표현이요.
그 행위가 더 나아갔다면, 초크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가 맞죠.

그 논리로라면, 마찬가지로 낭심을 가격하는 일도, 사람을 즈려밟는 일도 모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입니다. 
그 행동들도 더 나아갔다면 충분히 사람을 죽일 수 있죠. 

그렇게 따지면 옛날 딜런브룩스의 gp2 파울은요? "그 행동이 더 나아갔다면"이라는 전제에 따른 논리로라면 모든 하드 파울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행동이 됩니다만....

있는대로 봐야죠. 그린의 초크가 사람을 죽일 초크였다고 보지 않습니다.
"더 나아갔다면" 그럴 수도 있다. <- 이건 명백한 가정이죠. 

낭심을 가격한다거나 사람 즈려밟는다는 행위와 동일선상에 놓을 일인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지금 사건을 동일하게 보는 건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누누히 말하지만 그 행위가 사람도 죽일 수 있는 행위라고 했지 그린이 죽이려고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백초크라는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행위라고만 했지

길가다가 어떤 미친놈이 부모님에게 백초크 걸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걸 살인행위라고 안 보실 건가요? 밑에 분 댓글처럼 그 행동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절대 미화해서는 안돼요.

목 조르는게 왜 살인미수가 아니죠?

살인의 고의가 있어야 살인미수가 성립합니다

네 그러니까 목 조르는게 고의라 생각합니다, 남의 의지로 그러는것도 아니구요

단순히 그린처럼 목조르는건 살인의 고의가 인정될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뭐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법적으로는요

그리고 그린이 고베어를 죽이려고 했으면 몰래 하지 그렇게 수백만이 보고 있는 앞에서 하진 않겠죠 사회통념상

동의합니다. 

그린의 목조르기가 실제로 사람을 죽일 수 있냐없냐를 기술적으로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진지하게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 사람을 죽일 수도 있었다는 식으로 사실과 다른 말이 나오는데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살인을 하려고 한게 아닌데 살인미수라고 하지는 말아야죠. 상황에 휘말려 지 분 주체 못하고 미친 짓을 한 그린과 다를 바 없는 행동입니다.

살인이 장난으로 말할 주제는 당연히 아닐거고 그냥 화를 분출하시는 것일텐데요.

그린행동이 엄밀하게 살인미수는 아니다 라고 구분짓는건 아무런 의미없습니다.

의미 있는 이유는 위에 설명 드렸습니다. 진지하게 살인을 언급하는건 문제입니다.

왜 의미가 없느냐면
1. 애초에 어느 수준이든 징계받을 행동이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며
2. 그린이 아니라 그 어떤 선수더라도 비신사적인 행동들을 하면 징계와 비난을 면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행동들이 이건 살인미수다 이건 살인미수는 아니다 이런걸 논하자는게 아니라 애초에 저런 행동들을 하지 말아라. 그리고 팀에서 옹호하지도 말아라 이런 뜻입니다.
저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살인미수인지 아닌지)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다 맞는데, 살인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하는게 의미 없다는 내용과는 관계 없죠. 저도 굳이 논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여론에 편승해서 지나칠 정도로 멀리 나가는건 경계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린의 분노조절장애를 지적하면서, 똑같은 행동을 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굳이 구분하자면

인터넷에서 댓글단거랑은 그다지 같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쨌든 결론은 앞으로 저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뭐 당한 팀의 팬분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제 3의 팀팬분들보다 응원팀 선수가 저러면 더 짜증납니다. 제발 좀 이런 이런 일 좀 안 벌어지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피장파장 얘기를 한 건, 당연히 똑같지 않겠지만, 맥락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좀 꼬여서 내로남불이 보이면 그냥 못 넘어가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이런 일이 없으면

괜히 팀팬들끼리 얼굴 붉힐 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순수하게 경기로서의 라이벌리만 볼 수 있다면 너무 큰 기대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