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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 - 현재 피닉스는 크리스 폴을 로스터에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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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8 09:40:27

https://twitter.com/esidery/status/1666605684534722561?t=PpPX7pbFMa72ZbNFBWHJ9w&s=19

이를 위해서는 무조건 에이튼 트레이드가 필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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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6-08 09:47:07

에이튼으로 영입 까다로운 핸들러를 노리는 게 아니라 윙 쪽으로 타진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아누노비 트레이드로 영입하고, FA로 슈뢰더 데려올 수 있으면 딱일 것 같네요. 폴을 20분대로 출전시간을 제한하고 백업에 슈뢰더-페인이면 훌륭하죠.

2023-06-08 09:48:57

아누노비 데려오려면 픽을 다발로 줘야할텐데 피닉스가 픽이 있나요. 에이튼을 토론토에서 엄청 원할거 같지도 않구요

2023-06-08 09:56:13

과거형으로 랩터스가 에이튼을 많이 원했었죠. 지난 시즌 하도 죽 쒀서 여전히 원할지는 모르지만요. 퍼들이 FA라 20밀 이상은 추가 지출해야할 텐데, 정규 시즌 막판과 다르게 플인에서 퍼들은 많이 실망스러워서 재계약에 주저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2023-06-08 09:58:33

30밀 에이튼보다 20밀 퍼들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누노비를 판다면 좋은 유망주에 픽2장은 기본이라 봅니다.

2023-06-08 10:07:11

선수 가치야 각각 다르지만 그 죽 쑨 에이튼의 플옵 3시즌 평균이 16.7점 10.4리바에 필드골이 59.7%입니다.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도박의 선택이 결정될 수 있겠죠.

2023-06-08 10:09:17

득점력 부족한 팀에서 에이튼의 가치가 현 선즈보단 낫다고 보지만 전 모든 포지션에서 요구되는 기본을 잘 하냐부터 보는 입장이라서요. 같은 가격이면 고민될 수 있겠지만 현 시점에선 둘 중에선 퍼들을 고를 팀들이 많을 것 같네요

2023-06-08 10:13:14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다만 퍼들의 커리어 플옵 기록은 5.0점 4.6리바에 57.7% 필드골입니다.

2023-06-08 10:14:11

퍼들의 가치를 공격력에서 찾는 사람은 없겠죠. 보드장악과 수비, 스크린 같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헌도 높은 빅맨이니까요

Updated at 2023-06-08 10:28:46

보드장악은 리바운드 숫자에서 이미 차이가 있고, 스크린의 수치도 에이튼이 높습니다. 에이튼의 스트린 어시스트는 3시즌 연속 리그 최상위권입니다. 수비는 못하지만 지지난 시즌까지 빅맨을 버티면서 가드의 스탭을 어느 정도 따라갔었고, 샷 컨테스트 수치 역시 리그 상위권입니다.

2023-06-08 12:47:40

토론토에선 박스아웃으로 본인 대신 시아캄이나 아누노비 등 사이즈 좋은 포워드들이 리바운드 가담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순 리바운드 숫자로 보드 장악을 따지는 게 한계가 있지 않나 싶네요. 스크린 퀄리티 역시 에이튼보단 퍼들이 견고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미스매치 견디는 능력은 에이튼이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에이튼 사이즌 기준이라면 매우 훌륭한 편이라는 생각입니다. 샷 컨테스트는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요. 

2023-06-08 12:10:13

에이튼이 욕먹는건 적극성이 아쉬워서이지, 실력과 포텐은 의심가는 선수가 아닙니다. 그 제한된 공격만으로도 쉽게 더블더블 가능하고, 컨테스트 수치나 스크린어시스트 모두 좋습니다. 에이튼은 스몰볼대응도 가능하고 가드 발도 따라갑니다. 그래서 플옵에서 가치가 더 높고요. 올시즌 부진은 몬티랑 다툼등 이해갈만한 부분입니다

Updated at 2023-06-08 12:42:54

그 적극성이란 부분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루키맥스 받는 선수에게 기대하는게 적을 수 없기 때문에 에이튼의 가치가 저점에 와있다고 대다수가 생각하는거구요. 타팀팬이 봤을 때 어떤 경기에서 에이튼은 정말 단순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말로 포장할 수 없을만큼 무기력함으로 일관하기도 했구요.

2023-06-08 12:45:12

지금 부커 듀란트 옆의 센터에게 가장 필요한 게 수비에서의 적극성이죠. 공격에선 스크린과 공리 같은 허슬이고요. 스몰볼 대응이 가능해서 플옵에서 수비적 약점이 덜 들어나면 피닉스가 트레이드를 할 이유가 없죠. 지금 에이튼의 문제는 그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장점을 다덮어버리는 경기에서의 소프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닉스를 떠나 다른 곳에서 본인 중심의 세팅이 가능한 팀이라면 집중력이 달라질 지는 모르겠지만요.

2023-06-08 13:12:35

그 적극성의 부분도 팬들이 센터에게 바라는 전통적인 이상향때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에이튼은 현시대에 맞는 빅맨이라고 보이고요. 적극성 부분도 주관적요소입니다. 허슬수치를 보면 에이튼은 상위권이고, 2점 컨테스트, 3점 컨테스트에도 상위권에 있는건 적극적이고 부지런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부 몇경기보고 게시판 팬들의견으로 선수가 규정되는게 안타깝습니다. 각 팀에 그런선수들 있지않겠습니까

2023-06-08 13:14:41

에이튼 트레이드얘기나오는건 에이튼이 부족한 선수여서가 아닙니다. 선즈캡 상황에서 전력보강하려면 폴보다 가치있는 카드여서 그런것이고, 폴로 다른자원 데려올수 있으면 에이튼이 떠날 이유가 없어요

2023-06-08 12:59:30

더 댓글이 달리지 않아 여기에 첨언하면, 피닉스의태양님 댓글에 다신 1옵미첼님의 에이튼에 대한 댓글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여기에는 선즈(과거의 몬티 아래)에서의 약발이 다했다고 생각해서 굳이 크게 에이튼 중심의 세팅이 아닌 팀에서도 적극성이 나올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있던 적극성마저 증발한 건 RFA때선즈의 매치 이후라고 보고요. 솔직히 그래서 에이튼과 선즈 상호를 위해 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본 거고요.
사실 아누노비의 가치에 대해 의견이 많은데 사실상 다음 시즌이 만기고, 이번에 밴블릿, 퍼들과 재계약한다면 향후 샐러리가 터집니다. 어차피 다음 시즌 후 랩터스는 아누노비 못잡습니다. 아누노비가 아무리 좋은 선수라 한들, 시아캄-밴블릿-반즈에 이어 팀내 4옵션급이고 꾸준히 건강한 선수도 아니죠. 랩터스가 높게 부른 아누노비의 트레이드 가치가 오프시즌에도 유효할 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2023-06-08 13:34:13

저도 영점사초 님 말씀 대로 몬티가 나간 시점에 에이튼을 다시 볼 필요는 있다고 보는데 폴이 나간다면 에이튼도 나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폴 샐러리로 준수한 핸들러 구하긴 힘들거고 에이튼까지 끼워서 핸들러 빅맨을 새로 바꿔오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아누노비 가치에 대해선 생각이 다른데 시아캄 아누노비 각각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계약 기간과 관계없이 재계약을 염두에 둔다면 아직 나이도 많지 않고 공수밸런스 훌륭한 선수에게 젊은 코어를 갖춘 플옵 경쟁 이상 팀(멤피스나 새크 등등)에게 픽 2장과 유망주는 그렇게 아깝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토론토 주전들이 혹사에 가까운 출전시간을 지난 2~3시즌 동안 가져갔던 게 평균 스탯적으론 손해본 게 크다고 생각하고 다른 팀에서 평균 30~35분 내로 소화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 플레이메이킹과 스코어링을 확실하게 담당해주는 1~2옵션이 있다면 오히려 간결한 3&D 아누노비가 3~4옵션으로선 최상의 선수라 생각하는 입장이네요. 

Updated at 2023-06-08 10:46:40

말씀하신 스탯은 사실 크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빅맨인데 돈을 많이 받는다는게 핵심이라서요.

30밀 빅맨의 효용성을 따지려면 득점, 리바운드, FG%가 아닌 3점 성공률, 어시스트 개수, 인게임에서의 퍼리미터 수비 대응력을 봐야 합니다.

'전통적인' 빅맨의 역할만 하는 선수라면 그 능력치가 얼마나 높든 간에 고액의 샐러리를 투자하기 어려워집니다.

2023-06-08 09:51:52

아누노비의 가치는 최소1라운드 픽 두개로 산정되고 있습니다 선즈가 아누노비를 영입할 가능성은 하든을 영입할 가능성보다 훨씬 낮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3-06-08 10:08:03

아누노비의 가치는 선수 순수 가치보다 많은 컨텐더 팀들이 노리고 있어서, 윈나우도 리빌딩도 고민인 랩터스에서 결정을 못내리고 한 시즌 더의 개념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NFS인 반즈를 두고, 1라픽 2~3장 이상을 원한다는 높은 시장가치의 시아캄과 아누노비로도 성적이 안나왔죠. 이 가격에는 망설이는 랩터스 측의 거품도 꽤 끼어있다고 봅니다. 랩터스가 리빌딩이면 아누노비를 높은 가격에, 리툴이면 루머보다 낮은 가격에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닉 널스를 경질한 시그널이 무얼까 궁금하네요.

2023-06-08 13:41:02

아무리 거품이 껴있다고 한들, 17득 + 경기당 5.5개 던져서 38.7% 3점 성공률을 기록하는 디펜팀급 선수를 에이튼에 픽 없이 데려오는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피닉스가 트레이드 할수 있는 픽과 추가 에셋이 있다면야 가능한 딜이겠지만요

2023-06-08 09:54:44

아누노비는 영입 경쟁이 치열할거에요.

Updated at 2023-06-08 10:09:26

에이튼도 가치가 높아서, 적당히 잘 트레이드할거라 생각합니다. 팬들은 낮게보겠지만 현실은 안그럴거에요.

2023-06-08 10:19:13

핸들러가 필요는 한데 30밀 주고 쓰긴 좀 그렇고...

조던풀이랑 바꾸면 좋을것 같은데 같은 컨퍼런스라서

2023-06-08 10:41:38

 사실 올해에 듀란트도 참여했고 모든 우주의 기운이피닉스에 모였는데....그놈의 부상땜에....ㅠ.ㅜ워낙 BQ가 역대급이라 다시 1년만뛰어도 잘할것같지만 매년 당하는 부상 떄문에 겁이나네요...

2023-06-08 11:44:43

선즈는 근데 폴 부상도 물론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에이튼이 그렇게 해서는 이길 수가 없죠. 듀란트야 손발 맞춰볼 시간이 너무 짧아서 오히려 약간 불안요소였다고도 볼 수 있겠구요. 물론 뚜껑을 열어보니 잘해줬고 오히려 골밑수비까지 도맡아 하는 느낌으로 분전해 줬지만...역시 이것도 에이튼이 좀 더 전투적으로 나섰다면...

2023-06-08 13:17:55

그랬으면 진짜 올해선즈는 일낼수도있었다고봅니다 거기에 주포 부커까지....

2023-06-08 11:31:31

아무리 봐도 오닐 못받은게 너무 아쉽네요..
네츠가 dfs를 놔두고 오닐을 정리한다면 2라픽 몇장을 쓰더라도 다각딜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Fa로 와타나베 정도 보강하고
에이튼으로 힐드+터너쪽만 노려도 상당히 좋은 라인업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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