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버틀러의 리더십을 극찬한 에릭 스포엘스트라

터프하지만 때론 서윗한 남자...

미네시절 까지만 해도 팀원들과의 관계에 많이 미성숙했는데 히트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었네요

고맙다 히트 컬쳐

이시대의 참된 꼰대(?)

강할 땐 강하게, 부드러울 땐 부드럽게

버틀러의 리더십 정말 훌륭합니다

흠 낭만윙맨 짐사부인가 ...

48분 뛸 수 있게 해준 티보도 형 고마워

라일리뷰터 스포감독이나 하슬렘 그리고 구단이 중심을 잘잡고 한방향으로 문화를 형성해준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지나쳐간 구단들은 프론트와 코칭스탭 그리고 선수단간에 엇박자가 많았고 그로인해 버틀러가 범인으로 많이 지목되며 팽당했었는데 히트는 그런거 없니 버틀러를 중심으로 밀고나가니 이런 결과가 나온거 어닌가 합니다.

이상한데 착한 형, 착한데 이상한 형

이제 리더 맞나요?

버리스타, 7차전 시작전 동료들에게 서윗한 카페라떼 한잔 나눔한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