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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 드레이먼드 그린의 흥분을 막을 수는 없다. 그는 그런 선수고, 솔직히 그게 우리를 이기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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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4-20 08:33:16

https://twitter.com/ShaynaRubin/status/1648801381833383937?t=fNZbIvlky4_kWhv7KhuOVA&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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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4-20 08:33:19

브룩스 한테 했던 발언과 완전 다르네요.

2023-04-20 08:33:54

내로남불끝판왕이네요

2023-04-20 08:33:28

좋네요..계속해서 막지말고 같이 나락가길 바랍니다.

2023-04-20 08:33:50

이건 사무군에서 징계를 쌔게 내리는 방법밖에 없죠..

구단에게 자체적으로 징계를 내리지는 않을거고요..


2023-04-20 08:34:15

 와우!!

 

커 감독님 이번에 실망이 큽니다. 

2023-04-20 08:34:18

이번에는 너무 대놓고 해서 이정도 발언이지, 그린이 중요한 경기에서 저렇게 해줘서 많은 이득을 봤고, 오히려 계속 해줬으면 한다는 표현이겠죠? 

Updated at 2023-04-20 08:47:11

내로남불 끝판왕. 역겹네요.

2023-04-20 08:34:35

나중에 비슷한 사례로 골스 선수가 다쳤을 떄 인터뷰 기대할께요. 

2023-04-20 08:34:55

그냥 이 기회에 팀 전체가 빌런이 되려고 마음 먹은 게 아니라면 이런 식의 반응은 이해가 안되네요.

2023-04-20 08:36:03

그린의 행동이 우리를 이기게 해주니 막을 수 없다니 이거 좀 충격인데요.

2023-04-20 08:36:41

커가 한 말은 커기 한 말로 반박 가능..

2023-04-20 08:36:47

그냥 순전히 골스팬으로서 그냥 빨리 떨어지고 더 이상 골스 관련 뉴스를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지치네요

2023-04-20 08:37:17

상대팀도 골스전에서 똑같이 해주기를 바랍니다.

2023-04-20 08:37:44

지난 과거까지 인정한건가요. 그런 플레이들로 이겨온건가요

2023-04-20 08:38:28

그렇게 이겨서 참 좋으시겠어요 커 감독님

Updated at 2023-04-20 08:39:33

그냥 나는 아무것도 못 봤어요
인터뷰가 더 나은듯..

그렇게 해서 이겨왔던거군요.

2023-04-20 08:39:10

진짜 지x를 하네요...
왜 자기네들이 과거에 이뤘던 것까지 폄하당할 발언을 하는지

2023-04-20 08:39:36

킹스 스윕하자!

2023-04-20 08:40:07

와 그런 플레이들을 방관한건가요? 승리를 위해?

2023-04-20 08:41:25

승리 공식이었군요? 아이고 커감독..

2023-04-20 08:41:33

커감독 계속 실언이 나오네요..이번 플옵은 골스가 많은것을 잃은 플옵입니다

2023-04-20 08:41:34

이제 골스와 그린을 분리해달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은 더 없기를 바랍니다.

2023-04-20 08:41:55

그대로 갚아주면 되겠네요.

2023-04-20 08:42:22

이런 말을 하네요. 대단합니다. 지금까지 그린이 상대 선수들을 농구가 아닌 방법으로 위축되게 만들고 때로는 직접적인 타격을 주면서까지 플레이에 지장을 주며 이득 본 걸 시인하는건가요. 참...

2023-04-20 08:42:24

"선수들에게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선수들은 경기 중에 누군가를 다치게 하거나, 커리어를 위태롭게 만들면 안된다."

불과 몇달전에 자기가 한 말인데..

2023-04-20 11:20:33

스티브커에 의하면 "디그린은 예외다.."

2023-04-20 08:42:28

정확한 판단이기는 하죠

2023-04-20 08:42:31

그린의 흥분을 막을수 없다면 그를 출전 안시키는게 감독의 역활입니다. 다른 불상사를 맞기 위해서. 

 

 

2023-04-20 08:43:04

NBA는 상대 에이스 담구고 우승하면 장땡
개이득인가보네요
몇몇 실제로도 그랬고
진짜 혐오스럽네요

Updated at 2023-04-20 08:45:07

제발 디펜딩챔피언의 품격 좀 보여주세요..
상대팀으로 배울게 정말 많을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2023-04-20 08:44:01

그래, 너흰 그런식으로 우승을 했지.

과거의 업적도 인정하기 싫어지네요.

2023-04-20 11:21:25

정말 우승팀의 격이 떨어지게하는 발언이네요

2023-04-20 08:44:06

역겨운 팀

2023-04-20 08:44:34

우와.... 이건 진짜 역겨운데요??

2023-04-20 08:45:08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브룩스의 행동에 왜 비판을 가한거죠??

2023-04-20 08:45:14

풍전 스테이트가 사실이었군요..
조던 막던 그 시절 디트랑 다를게 몰까요

2023-04-20 08:45:25

풍전스테이트

2023-04-20 08:45:27

와..왜 인터뷰를 이런식으로 할까요..

사기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안티 늘어나는 숫자가 보이네요.

2023-04-20 08:45:34

어우 극혐

2023-04-20 08:46:05

그린에 대한 시선이 골스에게까지 가겠네요
진짜 극혐이네요 발언

Updated at 2023-04-20 19:00:47

그 로드맨도 제어됐던 걸 보면 '그린은 못 말려'라는 건 성립되지 않는 명제인 것 같습니다. 제어를 하지 않거나, 제어력이 없거나겠죠.

2023-04-20 09:51:08

로드맨의 경우엔 살짝 결이 다른 게 로드맨이 불스에서 제어가 된 건 '팀원들에게 해를 끼치는 모습'이죠. 그게 제어가 안된 레이커스, 달라스에선 라커룸을 아예 말아먹었고요.

사실 로드맨은 꼭지 돌면 도라이지만 펑소엔 냉정한 측면도 있어서 그린처럼 '밟는 쪽'이 아니라 '밟히는 쪽'에 가까웠지만요.

그린도 조던 풀을 때리긴 했지만 본래 보컬 리더긴 해서... 그린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감정 표현이 나름 동료들 사이에서 리더쉽으로 작용하는 면이 있고 걍 성질만 더러운 게 아니라 영리한 캐릭터기도 하고요.

로드맨처럼 동료들 사이에서도 '건들면 안 되는 놈'이 아니고 되려 라커룸에서 그린 말 무시하고는 함께 하기 어려운 캐릭터기에 어떻게 보면 제어를 더 못하는 셈인거죠.

골스가 결국 그린에게 휘둘리는 게 문제인데 사실 그런 그린의 평소 나대는 리더쉽에 많은 덕을 보기도 해서... 뭐 그린은 로드맨에 비하면 동료들에겐 천사죠. 로드맨은 지금 골스 있었음 커리 보고 sissy라고 깠을 캐릭터니까요.

2023-04-21 17:27:41

로드맨은 리더쉽 없고, 영리하지 못한 그린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불스와 워리어스의 차이가 납득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3-04-21 20:15:14

로드맨은 코트 위에서 행동 자체는 매우 영리했습니다. 다만 코트 밖 처신은 그러지 못했죠. 관종에 쎈 척 끼 범벅인 인간이었죠.

2023-04-20 08:46:57

참,, 그린의 플레이를 보면서 머릿속으로만 했던, 제 편향된 생각이라고 의심했던, 제가 언더독을 좋아해서 드는 생각이라고 믿었던 부분을 저렇게 말하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제가 디그린의 상대를 위협하는 플레이를 보면서 상대팀이 저런 선수 앞에서 자신의 플레이가 안 나오지 않을까했던, 그래서 다른 선수들이 자신의 플레이를 못하게 저런 짓을 일부러 하나했던, 그걸 팀에서 방관하나 했던 그 나쁜 생각을 사실이라고 해버리는군요. 솔직히 제가 그깟 공놀이에 너무 과몰입했나 봅니다.

작년 골스 우승에, 커리의 눈물에 감동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2023-04-20 08:47:20

골스가 이번에는 제대로 빌런 컨셉으로 가나보네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입니다.

2023-04-20 08:47:30

이건 그간에 했던 더티플레이들을 암묵적동의 해줬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결국 파출리아 그린의 더티플레이와 같은플레이들이 승리에 도움되면 괜찮다는건가요? 상대방 에이스 부상시키면서까지요.. 풍전과 다를게없네요

Updated at 2023-04-20 08:48:31

그린의 흥분(상대팀 에이스를 부상시키는 행동)이 우리를 이기게 만들어준다. 라고 감독이 발언을 할 수가 있군요..세상에

2023-04-20 08:49:06

아 정말 골스 팬분들도 지치고 힘드실것 같습니다..

2023-04-20 08:49:32

승리만능주의네요. 다음번엔 본인이 반대편에서 동일한 일을 겪었으면 좋겠네요

2023-04-20 08:49:41

이정도면 뭐 상대 선수 담구는걸 팀 차원에서도 나쁘게 생각 안한다고 인정하는 꼴이네요 담구는걸 장려는 안하려는지요 에휴;;;

2023-04-20 08:49:49

작년에 브룩스가 gp2 보내버린 후 젠킨스도 "우리는 더티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경쟁심이 강한 것이다"라고 인터뷰했는데 거기 댓글들은 다 감독이 이렇게 말해야지 뭐 어쩌겠냐 이런 톤이었는데 반응이 180도 다르네요. 

2023-04-20 08:59:17

인터뷰 내용이 달라서 반응이 다른 거 같습니다.
젠킨스 인터뷰는 딜런 브룩스가 의도를 가지고 한게 아니고 열심히 하려다 실수한 거다 라는 식의 인터뷰고 그건 감독 입장에서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죠. 근데 그린은 눈만 있음 누구나 알수 있도록 체중실어 신나게 밟았고 커는 지금 그런 그의 흥분을 우리가 제어 못할 뿐더러 솔직히 승리에 도움을 준다고까지 말했잖아요. 이건 그간 그린이 해온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을 사실상 승리를 위해 묵인해왔다고 해석해도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2023-04-20 09:07:45

경쟁심이 강한 것이다라고 하는 거랑, 그게 승리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는 건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이건 스포츠 관련 인터뷰에서 나와서는 안될 말이에요.

막말로 킹스팬이 아 골스 빡세네 커리 부상 당했으면 좋겠다. 라고 엔톡에 글 쓰는 거랑 단어선택의 수위 차이일 뿐이지 똑같은 의미입니다.

2023-04-20 10:02:51

지금 커감독 인터뷰는 그린 더럽지만 그게 우리를 이기게 해주고 우린 그걸 지지한다라는 말인데 이게 어떻게 같나요....

2023-04-20 10:28:38
"우리는 더티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경쟁심이 강한 것이다"와

"그린의 흥분은 막을수 없다. 솔직히 그게 우리를 이기게 해준다"가 어떻게 같나요. 커의 발언은 그린의 더티플레이를 감독인 나는 막을 수도 막을 생각도 없고 그린이 상대방 핵심선수들을 담그는 것이 우리를 승리하게 해줬다고 인정하는 꼴인데요.

2023-04-20 11:14:10

처음에 그정도 어조가 나왔을때는 지금같은 반응이 아니었어요. 연이은 인터뷰와 점점 더해가는 옹호에 사람들의 반응이 강해진거죠.

2023-04-20 11:43:06

그때 젠킨스 감독 욕 엄청 먹었을걸요?

Updated at 2023-04-20 11:49:47

제발 이러지좀 마세요...

내용도 다르고..젠킨스도 욕무지하게 먹었죠.골스팬들한테특히 더 그렇고

그리고 하나 장담하는게 상대적비인기팀인 멤피스나 브룩스가
골스나 그림처럼 수많은 상습적전적, 업보 쌓아가면 골스나 그린보다 더 욕먹을거예요.비인기팀은 쉴드나오기도 더 힘드니까요.

좀 맞는 비교를 하세요.지금 골스는 너무 내로남불끝판왕행태라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

Updated at 2023-04-20 13:10:48

그린이 상습범이라 이런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시는 모양입니다.  눈찌르기로  에이스 경기력 잡아먹는 써밍만 해도 무수히 나옵니다.  농구를 하라는거지 UFC에서도 반칙패감인 써밍, 사커킥, 스탬핑, 낭심차기로 상대 조지라는 게 아닙니다. 자기팀 이기게 하면 다 장땡인가요?  

커가 이렇게 정신줄을 놓은 인터뷰를 하는 것도  너무 상습범이라 열정이 넘쳐서 실수하는거라고 실드치긴 자기도 부끄러워서 하는 심리 아니겠습니까?  

2023-04-20 08:51:06

그린 더티 플레이 덕에 이긴다고 인정하네요..

2023-04-20 08:52:49

이게 우승 챔피언 DNA인가요..

2023-04-20 08:53:00

감독님 그만해요 제발
이미 징계 받았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왜 계속 논란을 만드는지

2023-04-20 08:53:03

파출리아때부터 이렇게 이겨온거군요?

 

감독이 이런 마인드였으니, 더티한 플레이들이 이어졌네요.

2023-04-20 08:53:06

 나는 빌런이 되고싶다. 이거군요.

2023-04-20 08:54:12

풍x스테이트 인정발언인가요

2023-04-20 08:55:51

 멤피스처럼 터프하게 맞대응 해줘야 됨 

2023-04-20 08:56:49

선수 통제안된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네요.

2023-04-20 09:38:49

통제가 안되는게아니고 더티플레이를 계속하라는 것으로 봐야하지않나요?

2023-04-20 08:57:16

본인들이 쌓아온 품격을 왜 박살내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네요.

2023-04-20 08:57:17

이기면 장땡이다?

2023-04-20 09:05:09

이 문장이 가장 납득이 가네요!

2023-04-20 08:59:45

하하 명언이네요.
frankly, it makes us win.

2023-04-20 09:00:18

감독 입장으로는 이해할 수 있겠지만 인간적으로는 실망이네요. 

2023-04-20 09:01:00

이번발언을 보니 그동안의 커의 모든 발언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이기 시작하네요.
심지어 그동안 해왔던 사회문제 관련 멘트들도 속으로는 어떤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23-04-20 09:01:12

그린에 파출리아까지 정말 많은 이득을 보기는 했지요. 

2023-04-20 09:01:17

이기게 해준다라.. 골스 시대가 올해를 기점으로 끝날 것 같으니까 커가 멘탈이 나갔나보네요. 저말대로라면 마이크 브라운이 커를 밟고 지나가야겠네요.

2023-04-20 09:01:30

초록동색이 아니라 이제 황토동색으로 단어를 바꿔야..

다 똑같네요 집단이

2023-04-20 09:04:03

대단한 인터뷰네요.

2023-04-20 09:04:40

뭐 골스팀 감독인데 그린을 감싸주는식의 발언을 할 수밖에 없겠죠 이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커가 앞으로도 무슨 농구하라고 불러놨더니 깝치면서 사회문제 어쩌고 하면

진짜 없고 추해보이는거죠  과거에 했던 행적들도 전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게 될거고요

2023-04-20 09:06:07

말씀대로 앞으로 어줍잖게 사회문제 언급하면 조롱당할 수 있죠. 

Updated at 2023-04-20 09:08:02

풍x스테이트 컨펌!

2023-04-20 09:07:30

그쵸 그린이 에이스나 경기에 영향을 많이주는선수 담궈줘서 우승많이했죠
제어를 못하는게 아니고 하지않는겁니다
팀에게 커다란 이득을 가져다주니까요
저 인터뷰하나로 골스왕조 골스가 이뤄냈던 우승을 더럽게만들어버리네요

2023-04-20 09:07:43

x전스테이트 사실상 인정했네요
맞아요 그거 아니였으면 4우승은 힘들었을거에요

2023-04-20 09:39:46

어림없었겠죠 더티플레이가 아니었다면

2023-04-20 09:08:20

혹시.. 또는 그래도.. 라는

일말의 여지조차 없애주셔서 감사하네요.

이젠 커리만 응원하면 되겠네요. 

2023-04-20 09:14:58

disgusting

2023-04-20 09:16:33

브룩스 건이 반년도 안된 시점이라는게 코미디

2023-04-20 09:17:48

어.. 이건 좀

2023-04-20 09:17:54

이럴 필요까지 있나요?. 

2023-04-20 09:19:49

이런 모습이 우릴 이기게 만들어 준다...?

이건 그동안 골스가 쌓은 업적까지 훼손시키는 발언 아닌가요??

골스 팬분들은 이런 멘트를 좋아하실지 궁금하네요

2023-04-20 09:27:48

대체 왜 이런 인터뷰를 하는거죠??? 아무리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가 안되는..

2023-04-20 09:29:27

카와이 레너드 담궈서 우승한 팀 답네요

2023-04-20 09:29:41

그냥 역겹네요 

2023-04-20 09:31:35

킹스의 스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남은 경기 모두 가비지로 이기면 좋겠네요.

2023-04-20 09:31:46

담궈서 우승해도 장땡이긴 하죠

2023-04-20 09:35:16

뜬금 고백? 무슨 맥락에서 한 이야긴지;

2023-04-20 09:35:57

와.. 이건 진짜 추하네요..

2023-04-20 09:36:28

앞선 커 인터뷰, 팀원, 단장, 미디어 패널들 인터뷰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디 그린을 막을 수 없고, 그게 우리를 이기게 해준다?

이 발언은 너무 싫네요 혐오스럽습니다.

2023-04-20 09:36:31

생각이 이렇다면 또 담구려나…

2023-04-20 09:37:50

어차피 실력으로는 이길 방법이 없으니 그린 핑계 대면서 그린이 얼마나 필요한 자원인지 추켜세우고 너희들이 그런 그린을 출장 징계 줬으니 우리는 경기에 패해도 할 말이 있다.
물타기 하는거죠.. 수뇌부에서 시키는거예요

2023-04-20 09:58:03

수뇌부가 시켰다고 저런말할 성격이 아닌거같습니다
깨어있는척하며 그동안 있어보이는 발언 많이했는데
스티브커 본인이 정말로 저렇게 생각해서 하는거겠죠

2023-04-20 10:29:44

수놔부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 사람이었으면 경기 전 인터뷰에서 농구 이야기 안하고
총기사건에 대한 소신을 밝히지도 않았겠죠
저것도 백프로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린,파출리아와 골스구단을 별개로 생각할 수는 없겠네요

2023-04-20 09:54:35

이게 뭘까..

2023-04-20 09:56:57

와 대박..

2023-04-20 09:57:36

저는 앞으로 골스는 왕조라고
절대 인정 안할것 같네요.

참으로 추합니다
골스 행보들은...

2023-04-20 10:01:57

골스의 레전드 드레이먼드 그린!
골스는 열심히 사치세 내시고 종신 계약하세요

2023-04-20 10:03:59

거짓으로 쌓아온거구나

2023-04-20 10:16:53

파출리아+그린

2023-04-20 10:22:20

처음부터 다 한통속이었다는 거죠

2023-04-20 10:32:09

커남훈?

2023-04-20 10:34:12

하긴 그런식으로 카와이 담궈서 올라갔으니까....

 

재미좀 보셨죠 감독님

2023-04-20 10:34:19

이게 스포츠인가..

2023-04-20 10:34:45

이해 불가능한 수준의 쉴드이며, 본인들이 달성한 업적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발언이네요.

2023-04-20 10:37:42

1년전 스티브 커 인터뷰
"선수들에게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선수들은 경기 중에 누군가를 다치게 하거나, 커리어를 위태롭게 만들면 안된다.
선수가 공중에 있을때 가격하면 안된다.
브룩스는 그 선을 넘었다.
브룩스의 파울이 고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더티했다."
내로남불. 이제는 입털지마세요.

2023-04-20 10:40:51

추하네요 커감

2023-04-20 10:43:27

그런 식으로... 알겠습니다 이제 알겠네요

2023-04-20 10:47:22

Dirty한 농구로 승리를 해서 우승4번이나 해서 좋으시겠네요

2023-04-20 10:47:25

고해성사인가요?

2023-04-20 10:55:40

우승하는 노하우 대방출중인건가요

Updated at 2023-04-20 11:14:36

이제 매번 나왔던 그린의 개인적인 일탈이란 말은 안나오겠네요.

2023-04-20 11:17:41

Unprofessional한 대답이네요.. 구단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여러 희생자가 나타나죠

2023-04-20 11:21:28

내로남불,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기

골스의 팀 문화인가보네요.

2023-04-20 11:43:37

내로남불이라는 걸 시원하게 인정한 셈이네요.

Updated at 2023-04-20 12:19:08

 

 



네 잘알겠습니다.

2023-04-20 14:36:00

역시 사진으로 보고 안보고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사진으로 드러나지않는 부상도 있구요.

2023-04-20 12:16:41

팀 리더가 커리가 아니라 그린이네요 훗날에 평가를 깎아먹게 될 팀 분위기인 것 같네요

2023-04-20 13:05:41

 역시 풍전 스테이트의 수장다운 발언이군요.  내로남불의 끝판왕 답습니다. 

2023-04-20 13:21:22

뭐 커감독은 원래 이런 사람이긴 해요.

원래 더티플레이를 비판하는 감독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지금 플옵인데 그린 잘못됐다라고 얘기할만한 상황은 아니긴 하고요.

 

다만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 좋을 걸 긁어부스럼 만들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잘못한 거 인정하고, 그냥 조용히 있으면 깔끔할걸

2023-04-20 13:38:21

더티 왕조 인증이네요. 스스로 말했으니..앞으로 그렇게 불려도 인정하겠다는 말이겠죠?

2023-04-20 13:42:53

감독이 선수 하나 컨트롤을 못하는게 무슨 자랑인가요?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게..

정말 한심하네요  

 

원래도 별로 능력이 없다고 느껴왔지만 이번 시리즈들을 통해 그 생각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해주네요

작년 시즌 성적이나 우승도 커감독보다는 마브 감독의 역량이 훨씬 컷다고 느낍니다

작년에 디펜 레이팅 2위를 했던 팀이 한시즌만에 수비가 이정도로 무너진것도 마브 코치의 이탈이 그만큼 큰거겠죠 

마브 코치는 감독이 되서 이번시즌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COY를 탔고, 커 감독과의 맞대결에서도 2:0으로 앞서 나가고 있죠

2023-04-20 13:47:00

와아.....

 

이 인터뷰는 정말.... 슬프네요....

 

그린의 인간이하 짓은 너무나 싫었지만

골스라는 팀은 참 좋아했는데,,

 

교묘하게 에이스들에게만 더티플레이하긴 했네요....

 

분노한 제 손꾸락이 이상한 글 쓰기 전에 이만 줄여야겠어여

2023-04-20 14:38:00

 여태 골스랑 커리는 좋은데 그린은 싫다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순진했었군요 

 
2023-04-20 15:47:20

진짜...
풍0스테이트

2023-04-20 16:47:02

했던말 똑같이 당하길 응원합니다.

2023-04-20 16:59:32

골스 때문에 다시 NBA 보기 시작해서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멘붕이네요.

리그패스 이번 시즌으로 끝내야 될듯. NBA 자체가 싫어질 것 같네요.

2023-04-20 1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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