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탐슨 - 디그린의 행동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보니스가 잡은 것도 좋지 않은 플레이였다.

뭐 말마따나 잡은게 좋은 행동은 아닌것 맞다만 그것에 대한 대처가 최악을 넘은것 같은데?..

이미 1쿼터부터 사보니스 얼굴 긁을때부터 오늘 심각해질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사보니스 파울이 안좋은 플레이라는 건 인정해야죠. 그린의 파울과는 별개로 봐야 하겠지만요. 충분히 골스 입장에선 불평할 수 았는 파울이었다 생각합니다.

팀원을 보호하려는 인터뷰로 이해하지만, 이 인터뷰도 ‘쿨’하지는 않네요

딱 이정도 인터뷰가 젤 좋은듯합니다

만약에 갈비에 금가서 시즌아웃이 되었더라고 옹호했겠지 카와이 때처럼

딜런브룩스 욕할때랑 완전다른모습 추함

이 정도까진 괜찮은 인터뷰 같네요. 괜히 바빠서 못봤다 이런 소리하는 커 감독보단 낫군요

맞는 말이죠 그래서 전 너무 짜증나는게 그린이 그냥 넘어지기만 했다면 속공파울, 사보니스 테크, 사보니스 파울트러블 전부 안길수 있었는데 왜 거기서 그런 미친짓을 하냐고요..

같은팀감독이나 선수가 쉴드 쳐주는것만 아니면 탐슨이나 커감독이 한 인터뷰 정도까지 싸잡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인터뷰만 돼도 그러려니 합니다. 커감독처럼 못봤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 말고. 경기장 리플레이도 수십번 틀어줬을텐데.

과거 회상도 아니고 지금 당장 시리즈를 함께 치르고 있는, 수년간 형제처럼 함께했던 동료인데

이 이상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행위에 직접 관련되지 않은 인물들에게까지 지나치게 비난이 번지지는 않았으면..

사보니스도 안좋은 플레이였던건 맞죠

멤피스팬이라 탐슨을 정말정말 싫어하지만
이 인터뷰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말은 최선이죠

같은 팀원으로서 이 정도 멘션은 이해합니다.

모르겠네요.음..

이정도면 팀원으로서는 꽤나 세게 말한거 같은데, 실제로 사보니스도 테크니컬 받았으니까 좋지 못한 플레이한건 맞죠. 그렇다고 그린을 옹호하는건 말이 안되고, 애초에 누가 자신을 놀렸다고 두들겨패는것이 정당화돨수는 없는거처럼요.

사보니스도 하드한 파울한건맞고
어찌됬건 옹호하지 않는다고 말한데 의미가 있다고봅니다 대놓고 회피하기 급급한 커감독보단 좋은 인터뷰

시리즈가 끝난 것도 아니고, 진행중에서는 최적의 인터뷰를 한것 같습니다.

커동보단 나은 멘트네요

팀원으로서 이정도만 해도 나름 훌륭한 인터뷰라 봅니다. 근데 감독이 못봤다는 둥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커감독보단 탐슨이 훨씬 낫네요.

이정도 발언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린이 100% 잘 못 했지만 사보니스 플레이도 결과론이라 그렇지 언제든 부상을 야기할 수 있는 플레이는 맞으니깐요

탐슨이 커감독보다는 인터뷰의 질이 좋네요

 뭐 팀메이트로써 그린을 옹호해주지 않겠다 = 그린이 잘못했다 이말이죠 

그나저나 진짜 인터뷰 이상하게 하는 탐슨인데도 이정도 반응하는거 보면, 같은 선수들도 어지간히 역대급 파울이라고 생각했나 보네요.

맞는말이죠

할만한 말은 맞는데 최선이냐 하면 모르겠네요

그린이 전력으로 달리고 있었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전문을 봐야 알겠지만 저 얘기가 다라면 그린의 파울에 대해선 일언반구 안하고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은 그냥 언급 안한거랑 다를 바 없다 봅니다) 양비론으로 들어간 느낌이네요.

같은 팀원한테 이 이상의 말을 듣기는 어렵겠죠...디그린 행동이 옳지 않다는 정도의 말만 들으렵니다

솔직히 탐슨 커감독 다 자기팀 쓰래기짓한거 쿨하게 인정못하고 저런인터뷰 하는걸 선택했으니, 추하다 소리듣는것도 감내해야죠.

개인적으로는 커감독보다는 나은 인터뷰로 느껴지네요

커감독은 매번 논란이 생길때마다 도망 다니고 저런식으로 회피하는 모습만 본터라 좋게 보이지를 않습니다

전혀 최선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사보니스가 고의로 잡은 것 같지도 않고 자연스런 방어동작중에 그냥 그린의 다리가 낀 걸로 보여요. 저렇게 둘러싸여서 넘어져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상황에서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팔로 얼굴을 가드하게 되있습니다. 사보니스가 리바 경합과정에서 밀려서 넘어지고 리바 경합과정 중에 많은 선수들의 몸이 뒤엉켜서 누가 또 위로 쓰러질 지 모르는 상황에 본능적으로 팔로 얼굴을 가드하는 상황에 그린의 다리가 낀걸로 보여요. 다리가 꼈다고 저 상황에 가드를 내렸다 다시 하는 건 말이 안되고요. 심판이 사보니스가 밀려서 넘어지는 장면에서 진작에 휘슬을 불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휘슬이 없으니 그린은 속공상황에 달려나가려하고 그 때 낀 다리가 걸렸고 그린의 그 이후 대처는 뭐 최악이었고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참

그린은 정확하게 두발 일자로 땅에 붙이고 서있었는데 전력으로 달렸다니..
영상 몇번이나 돌려봤는데 사보니스가 손 사용안하고 양팔로만 디그린 오른다리를 감았기에 파울은 절대 안나왔을 겁니다.
얄미운거하고 체중실어서 스템핑킥 먹인거하곤 별개 문제죠..
징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골스팬입장에서는 중립적이겠지만 중립적인타팬입장에서는 옹호고 그저사족을붙힌거밖에안보이는거같네요 당한파울이 뭐같을때만 뭐같은파울이다이러는건 좀별로네요

가해자들이 피해자한테도 잘못은 있다고 말하는 거네요. 

별로 이것도 납득가는 인터뷰는 아닌 거 같은데.. 양비론 물타기랑 다른게 뭡니까? 이게 최선이라고 절대 생각 들지 않네요

대체 저게 어떻게 보면 사보니스가 발을 잡는건지 원;;; 갈수록 비호감입니다 탐슨도

커리나 탐슨이나 이걸 커버하는게 참 이해가 안돼는데...
멤피스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골스 점점 비호감이네요

이게 좋은 인터뷰였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사보니스가 했던게 아무리봐도 고의는 아닌것같은데... 되도않는 양비론이라는 생각입니다

"때린 놈도 나쁘지만 맞은 놈도 잘못했다"
이게 옹호가 아니라고요?

 탐슨이 박스아웃하다 비벼서 사보니스를 넘어뜨려도 파울불긴 어렵습니다.  딱 그수준.  상대방은 좋지 않은 몸싸움이라고 하겠지만 자팀엔 사보니스가 백코트할 시간을  늦추니 이득입니다. 

넘어진 사보니스가 100kg 넘는 거구들이 착지하는 와중에 자기 머리를 보호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그 와중에 디그린 발이 낑겨들어가도 상대방은 좋지 않은 몸싸움이라고 하겠지만 디그린이 속공할 시간을 늦추니 이득입니다.  이게 평소 파울감이었으면 경합중에 이런 행위를 자주한 디그린 파울은 꽤나  늘었을겁니다. 

디그린이 자기 머리를 보호하지 않는 선수 머리를 발로 찬 적이 없었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사커킥도 작렬하는 선수 옆에 떨어졌는데 얌전히 쓰러져 있으란게 더 무서운 이기주의로 들려요. 

팀원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했네 탐슨은

전형적인 물타기. 피해자의 원인제공을 부각 시키면서 가해자의 가해 행동 감추기.

뭘 팀원으로 할 수 있는 걸 한 건지 모르겠네요. 물타기죠.
탐슨도 옛날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이런 인터뷰가 늘어나는 거 같네요.

 어휴 결과론적인 행동은 그렇다 쳐도 그 행동을 하는 뉘앙스가 둘이 전혀 다른데 말이죠 이걸 쌤쌤으로 퉁칠려고 하는게 정말 못됐네요. 누가 봐도 디그린 발길질은 사람 하나 담구는 모션이었습니다. 걍 디그린은 폭력성이 주체 안되는거 같아 보이는데 메디컬 테스트에서 정신과 테스트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디그린은 확실히 전력질주인 상태가 전혀 아니었고, 사보니가 고의로 잡았는가도 개인적으로 좀 의문스럽네요

탐슨 인터뷰 보고 이 장면 떠오르신 분은 없나요?

지난 파이널 보스턴 대 골스 경기에서 나온 장면인데,

화이트가 조던 풀 블락하고, 넘어진 조던 풀 위를 뛰어넘어가려던 화이트가 조던 풀 팔에 걸려서 넘어지는 장면입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full sprint' 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재밌는건 영상에도 나오지만 조던 풀의 행동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판정되어서 테크니컬 파울도 안받고 지나갔던 장면이었습니다. 

https://youtu.be/xlpRoUgWg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