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전 하든 출전은 낙관하지만 엠비드의 상태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한 닥 리버스 감독

네 MVP경쟁보다 플옵이 더 중요하죠

그냥 단순히 MVP 경쟁이나 플옵 퍼포먼스냐를 두고 저울질한 게 아니라, 선수와 의료진이 생각했을 때 오늘 경기에 출전했을 경우 부상을 당할 위험이 꽤 높다... 고 판단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부상 부위 자체가 민감한 곳이고, 플옵을 중요시한다고 쳐도 오늘 경기를 놓쳤을 때 식서스가 손해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우승을 노린다면 최대한 좋은 시드를 확보해 홈 어드밴티지를 얻어야 하는 게 정석인데, 지금 식서스는 자짓하면 4위까지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한 경기가 아쉬운 상황인데 차 포를 다 뗀다? 그건 차 포를 다 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아까 매니아 반응도 그렇고 너무 격한게 엠비드 팬 입장에서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필라는 향후 일정이 쉬운 편이 아니라 엠비드가 필요한 상황인데 런비드라느니 엠브피는 역시 요키치라느니 하는 반응은 좀 별로였어요.
몸 관리 잘해서 남은 시즌 마무리 잘하고 플옵에서 활약해주면 좋겠습니다.

런비드라는 말이 있었나요?
너무하네요

이미 불스원정에서부터 가벼운 종아리 부상이 있었는데 이후 원정백투백을 무리해서 뛰다보니 좀더 상황이 안좋아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