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엠비드 - 난 MVP도 퍼스트팀도 탄적이 없는데 왜 프레셔를 받아야 하나

I've never won anything 은 아무 상도 못받았다 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해요

 이러고 또 복도에서 눈물을 흘리는 즙비드가 된다면...

Two time MVP
와우..

수비 스탯 관련 발언도 은연중에 누군가를 암시하는 느낌 같기도 하고요
라이벌리 불타오르네요

 헉. 이래놓고 지면 진짜 좀 타격이 있겠는데 발언들이 쎄게나갔네요. 어지간히 억울하긴 했나봅니다.. 마침 여론도 좀 왔었으니 그냥 실력으로 깔끔하게 잘 보여줬으면 좋겠긴한데 그건 엠비드 스타일이 아닌가봐요. 소싯적 시카고의 로즈처럼 좀 조용한 에이스가 있으면 팬 입장에서는 평안할것같은데 엠비드가 응원팀 에이스라 또 어디로 튈지 몰라 재밌긴 하지만 어질어질합니다 

오히려 MVP를 받고싶어하는 반어법적인 인터뷰가 아닌가싶은데..

화끈하게 지르네요. 확실히 스타성 화제성은 엠비드가 요키치보다 우위네요

스토리라인 제대로 만들어줬고 내일 꿀잼매치이길 바랍니다

누가 상 타는지 누가 우승하는지 물론 중요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리그가 재밌어야죠.

긍정적인 방식으로 리그를 불타오르게 만드는 엠비드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에서 이런 마이크웍 좋아합니다. 요키치의 답이 기다려지네요.

오오...꿀잼?!

요키치가 받아치면 더 재밌어 지겠네요

왠지 엠비드가 몬스터덩크 찍고 도발하면 요키치가 어기적어기적 개똥슛 넣고 ‘같은 2점이다용’ 할 것 같은 라이벌리

아니 네가 왜 프레셔를 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네가 있는 동안 필라델피아가 우승해야 하잖아. MVP나 퍼스트팀이 아니면 우승에 대한 프레셔가 약한가?

그런 것과 별개로 너는 누구보다 우승에 목마르고 프레셔도 느껴야지. 수년간 탱킹으로 고통받은 팬들 생각하면...

특정 유저 저격인데 매니아에서 밴 안 시키나요? 

저 수비스텟 고베어 말하는건가요?

실력에 비해 상복 말도 안 되게 없어서 억울한 맘은 백번 인정인데, 요키치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비꼬아야 할 일인가 싶네요 허허.. 그리고 MVP 투표하는 기자단 중에 요키치 D raptor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예전부터 느끼지만
이 친구도 중2병이 참 오래 가는 느낌
시즌 마다 그 병의 결말이 복도 즙비드였는데
올해는 어떨런지

승리만 신경쓴다면서 누구보다 스탯을 열심히 찾아보나보네요 수비 2차 스탯까지 찾아보다니

어찌됐든 엠비드의 커리어에서 올시즌은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이네요. 본인도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거 같구요. 굉장히 집중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어쩌면 요키치에게도 마찬가지일지 모르겠구요.

응원한다 엠비드

엠비드도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데 계속 요키치한테 밀려 2인자로 비춰지니 의식하지 않아도 속 많이 상했을 것 같습니다... 엠비드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늘은 왜.....

 이래놓고 맞대결 결장이라니.. 오랜 필리팬인 제 친구 한숨소리가 들려오는군요.

근데 왜 안나오냐??

이렇게 입털어 놓고 오늘 결장이라니..너란 남자..

기사를 읽을수록 오늘 결장과 비교되서 너무 웃기네요.

아니 근데ㅠ 요키치가 신경을 안쓰는것도 아니겠지만 프레셔를 안받는 것 처럼 보인다면 그건 요키치의 정신수양이겠죠…. 참선해라 엠비드야

"오늘 결장하는 건 맞대결로 인한 프레셔 때문이 아니다.." 로 읽히네요..

프레셔 따윈 안받아서 맞대결 피하는군요
네..

이래놓고...

프레셔를 받을수 밖에 없는게 같은팀에 mvp급 가드인 하든이 조력자로 있기때문...

인터뷰스킬이 영...

신경쓰지 않는다면 저렇게 인터뷰 할 필요도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