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 - 내가 이전에 요키치가 NBA에서 가장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했는데, 이제는 엠비드다.

아니야..그러다가 요키치한테 또 얻어맞을라

 디그린 요새 컨셉은 갈대같은 남자인가보네요

푸하.. 둘다 유쾌하네요..

역시 mvp의 쪼잔함은 dna인가봅니다.

오늘 보니깐 그런 말 나올만 하더라고요.

곧 덴버 원정 갈텐데 요키치한테 두들겨맞고 또 말바꾸는일 없게 잘하자

쪼잔갑 엠선생

욬엠대전 화요일입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키야 사이가 좋네요

이 멘트를 본 요키치는 다시 한 번 참교육을...

멋지다

각하 엠비피를 티소서

Took it 퍼스널리..
엠비드도 쪼잔계열이었군요

둘다 간지가 좔좔

1쿼터 초반에 루니 빠지고 그린이 센터를 보자마자 앤드원을 얻어내는 걸 보면서 경악했었습니다.

마크가솔 불러와..

엠비드 자유투 던질 때 그린한테 가서 한 말이 이거였나보네요 ..

나쁜 말 했으면 그린이 저렇게 차분하지 않았을텐데 무슨 말 했을까 궁금했었는데 

필리 경기를 자주 보지 않아서 요즘 엠비드 mvp 1위로 올라섰다는 것 듣고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 충격이었습니다

조커야 분발좀 하자!!!

와 오늘 엠비드 탑에서 부터 골밑으로 쑥쑥 들어오는데 100% 로 메이드하는 느낌이었어요. 미들도 정확하고 자유투에 3점까지… 게다가 하든 없으니 리딩까지 해주더군요… 멋있었습니다!

i took it personally... 마이클 조던 생각 나네요.

엠비드는 옛날에는 트러블 메이커인거 처럼 보였는데 요즘에는 유쾌한 캐릭터로 두루두루 잘지내는 느낌이네요 

그 다음은 조커가 또 툭잇퍼스널리..
그 다음은 다시 엠비드가..
그 다음운 또 조커.
계속 반복되는 순환지옥

요키치: 왜 내가 오늘처럼 플레이했는지 알아? 너가 가장 막기 어려운 선수로 엠비드를 골라서 그랬어. 개인적으로 담아두고 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