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말론 - 이번시즌 MVP 논쟁은 역겹고 추악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선수에 대한 비난이 있나보네요

스찌니 어쩌니 하는거 땜에 그러나보네요

요키치를 향한 디스리스펙이 있긴했죠 특히 어떤 자질없는 패널로부터요

여전히 요키치가 앞설 수는 있겠으나 

요즘은 확실히 엠비드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는 게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역대 레이스랑 비교해도 역겹고 추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선수들 깎아내릴 필요는 없는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니까 그런가보네요.

스탯패딩, 인종차별논란 등으로 억까가 많아지니 말론 감독도 이해됩니다.

엠비드 쿰보, 요키치 모두 대단한 선수들이고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후의 최후까지 지켜봐야할 시즌일지도 모르겠구요.

어쨌거나 흥미진진한 상황이네요.

극공감가는 발언이네여
스탯패딩, 인종차별 별의별 소리로 요키치 까내리는데 보기 싫을 정도입니다
이번 시엠도 요키치가 꼭 받길 바랍니다

스탯패딩에 인종차별 드립 나오는데 이게 추악한게 아니면 뭔가요.
실제로 덴버경기 풀로 본적은 있나 싶은 발언들이죠. 딱 한경기, 아무거나 풀로봐도 저소리는 눈이 제대로 달려있는 한 못합니다. 오늘의 느바 플레이 탑텐만 보면서 소위 평론가라고 자칭하고 있는 것이거나 그냥 농구를 볼 줄 모르는 거죠.
요키치 수비 2차스탯이 후할 지는 몰라도(개인적으론 능력 대비 높을 순 있지만 현 덴버 스키마 상 조커의 수비 영향력과 전술 수행능력, 그리고 제대로 된 백업센터의 부재를 감안하면 선수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목적인 2차스탯 자체는 적절한 수준이라 봅니다.) 요키치 부재 시 덴버 온오프마진을 보고, 요키치 제외한 현 덴버 스쿼드의 퀄리티와 성적을 상상해보면 넉넉잡아도 시엠 탑3라는데에 이견이 있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선수가 자격이 있다고 해서, 지지하지 않는 선수가 자격이 없는 건 아닙니다. 언론의 생리가 관심 끄는 데 있다는 건 인정하고 이해도 하지만, 한편으론 추한 것도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