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즈 - FA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오스틴 리브스, 4년 50밀 혹은 그 이상을 받을수도 있음

맞습니다.하치무라는 기복도 있고 가끔 경기 내에서 존재감이 없을때도 있죠.일단 FA시장 시작되면 무조건 리브스 부터...

시작은 mle인데 아레나스 룰로 3,4년차때 확 띄워서 60밀 정도 4년 총액으로 된다고 하더군요

60밀이면 불안하네요 구단주가.

첫해 연봉으로 제시할 수 있는 상한선이 있습니다. 얼리버드 권한을 가지고 있는 레이커스는 리그 평균 연봉의 105%가 최대치입니다. 타 팀은 nonTaxMLE (풀미드)가 최대치입니다. 두 금액간의 차이는 아마 1밀도 되지 않을겁니다.

다만 레이커스는 첫 해 연봉 기준으로 8%의 인상률로 4년까지만 제시할 수 있는데, 타 팀은 3-4년차에 연봉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증액이 가능합니다. 타 팀에서 그만큼의 캡룸이 있다면 말이죠. 가정으로 제시되는 4년 60밀의 경우에는 10.5밀 - 11밀 - 19밀 - 19.xx밀 이런식으로 제시 가능할겁니다.

물론 리브스는 얼리버드인 동시에 RFA 자격이므로 레이커스는 저 금액에 무조건 매치할 수 있습니다 

타팀의 경우 풀미드가 최대치가 아니가 맥스 계약까지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RFA라 해당 금액을 레이커스가 매치할 경우 첫 2년은 얼리버드 권한으로 할 수 있는 금액까지 줄 수 있고 3-4년차에 나머지 연봉이 몰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두번째 단락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타팀에서 4년 50밀 이상으로 오퍼시트를 제공하고 레이커스에서 매치할 경우에만 해당되고 그대로 다른 팀에 이적을 한다면 5% 상승분으로 첫해 금액이 결정되게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언더캡 팀은 제한없이 계약제시가 가능하죠. 길버트 아레나스가 이 문제로 아레나스 룰이 생긴건데...제가 오해할 수 있게 글을 작성했네요. 감사드립니다.

제한은 레이커스만 있을 뿐 타팀의 경우엔 풀 MLE 이상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의 샐캡이 존재하거나 사인앤트레이드를 해야겠죠. 그렇지 않은 경우엔 MLE를 제시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