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News
/ / /
Xpert

릭 칼라일 - 현재 조엘 엠비드는 사기 캐릭이며, 아마 그가 이번시즌 MVP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15884
Updated at 2023-03-19 13:02:27

https://twitter.com/TheAthleticNBA/status/1637302891714080769?t=DhEvO7HAZQKRGxMxf60gZg&s=19


21
Comments
2023-03-19 13:06:41

Emvpiid

2023-03-19 13:06:45

이젠 덴버보다 승률도 높겠다, 결국 역사와 전통의 임팩트가 가장 높은 후반기 마지막 둘의 맞대결에서 판가름이 나겠네요

2023-03-19 13:14:04

여론이 엠비드로 기우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진짜 기대해볼만합니다.

2023-03-19 13:14:27

불가능해 보였는데 이걸 뒤집기 직전이네요. 실력도 실력인데 멘탈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23-03-19 13:19:36

덴버가 빨리 반등하지 못하고 맞대결에서도 압도하는 모습이 아니면 지금 여론을 뒤집기 어려울 수 있겠다 싶네요. 시즌 전체로 보면 여전히 요키치가 낫다고 보는데 후반기 임팩트에서 엠비드가 명백히 앞섭니다

2023-03-19 13:24:07

칼동님 감사합니다...

2023-03-19 13:41:06

가보자!

2023-03-19 14:16:04

이제 엠비드는 무리하기보단 몸관리하면서 맞대결만 잘해주면 mvp타겠네요

2023-03-19 14:17:32

요키치도 3시즌연속 사기캐이긴한데,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엠비드가 받을것 같네요~!

2023-03-19 14:23:15

진짜 어느정도 분위기가 생겼네요
전승 가즈아!!!!

2023-03-19 14:34:57

둘 중 하나는 세컨드

2023-03-19 14:53:18

저번경기 끝나고 할리버튼, 맥코넬 등의 인터뷰도 그렇고

터너도 그렇게 털리면서도 엠비드 리스펙은 꾸준히 보여주고

인디 팀내에서 엠비드 칭찬이 자주 많이 나오네요

엠비드가 특히 인디전에서 유독 잘하긴 합니다. 

 

2023-03-19 15:47:44

후반부로 갈수록 폼도 좋아지고 팀 합도 잘 맞아가는듯 해서 나름 기대중입니다. 퍼스트와 엠브피 가져오면 대학시절 플레이부터 응원해와서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2023-03-19 16:15:56

역시 각하

2023-03-19 17:43:01

받을때가 되긴 했음 

2023-03-19 18:16:37

여론까지 좋아지다니 올해는 한번 받아 보자 엠비드야 

2023-03-19 23:25:13

클리치드 클라치 강자 지금 모습만 이어주면 엠빕비드
퍼스트까지 뒤집어 보자 엠비드

2023-03-19 23:56:50

엠비드가 난놈은 난놈입니다. 한 시즌 반만에 투맨게임 고자가 투맨게임으로 리그 폭격할 줄은 몰랐어요. 하든이 워낙 패스를 잘 주는 게 더 크다고는 생각하지만요.

몸상태 관리가 되게 잘 되는 느낌인데, 클러치 하드콜에서 몸 들이박아야 하는 부담이 준 게 크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지금까지 센터에 내구성 깡패아닌 선수인데다 플레이 스타일 상 클러치 부담이 과도했어요. 그 점에서 하든 영입은 신의 한수에요. 이 모습이면 시몬스에 맥시 얹어줬어도 안 아깝겠다 싶을 정도로요.

플옵 하드콜에서 내구성만 버티면 우승각입니다 정말… 리버스가 뻘짓할 여지도 없어보이는 스쿼드에 전력이에요.

Updated at 2023-03-20 03:32:16

투맨 게임 고자라고 하기엔 식서스에는 지금껏 투맨 게임이 가능한 볼 핸들러가 없었죠. 그나마 투맨 게임이 가능했던 게 레딕이고 실제로 레딕은 엠비드랑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레딕의 성향 상 (그리고 한계 상) 본인 점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았긴 한데 레딕 패스 받고 엠비드가 마무리하는 장면도 여럿 나왔습니다. 

Updated at 2023-03-20 04:42:25

정통 투맨게임 이라기보단 핸드오프성이 강했던 데다가 레딕 그래비티 기반 슬립성 롤링이 많았죠. 실제로 레딕 슈팅 타이밍에 오버헤드 패스로 엠비드에게 들어가는 패스가 주였던 걸로 기억하고요. 엠비드가 들어가는 씬도 있긴 했지만, 역으로 레딕이 기브앤고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고요.

식서스에 좋은 핸들러가 없었던 것도 맞지만, 엠비드 자체도 팀 사정상 굳이 연습을 안했든 뭐든간에 작년까진 투맨게임 기능성 자체는 본인 오버롤 대비 꽤나 구렸다고는 생각합니다.

움직이면서 볼받고 그대로 스피드살려 들어가는 씬이 약했거든요 분명. 그렇다고 뛰어난 랍쓰렛이라 보기도 어렵고(투풋 점프보단 원풋이 장점이고, 체중이 높아서 신체 부담도 큰데다 캐칭은 약점에 가까움), 랍쓰렛으로 움직이기엔 재능낭비죠. 어쨌든 본인 볼캐치문제, 그리고 네일 부근 페이스업 중심 공격리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롤러로썬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픽앤팝 중심 무브를 선호하는 데다가 습관적으로 템포를 죽인다랄까…그런 느낌이 강했죠. 물론 워낙 난놈이라 언젠간 잘해지겠거니 했지만, 생각보다 압도적이고 생각보다 빨리 리듬을 몸에 익혔네요.

이렇게 말은 했지만 엠비드가 원래도 리그 평균 대비 쓸 만한 롤러였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애초에 그냥 사기캐인지라…
다만 본인 오버롤 대비 상당히 약점이었다는 표현이었는데, 제 원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2023-03-20 09:23:23

난놈이라고 잘 표현해 주셨는데 오해의 소지는 없어보이네요

lalmil
17875
24-03-28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