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2 트레이드 불발 위기로 상당히 분노한 골스, 딜을 하기 전에 부상에 대한 정보를 몰랐음

포틀랜드는 진짜 징계 먹어야되요. 이게 말이되는 상항입니까 ?

주위상황 때문에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하지않을까 싶네요 시간 있다면 수정이 되었을건데 성사냐 파토냐라니 어쩔수 없는 상황인듯

이건 좀... 

상도덕이 없는 거 아닌가요? 

부상에 대해 알고 있어서 주사까지 맞고 뛰게 했으면서

트레이드 상대에게 안 알려준다는건 좀...

사실 NBA에서 메디컬 이슈로 딜이 파토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밑에 단장과 감독이 부상당한 선수를 뛰게 하지 않는다고 진실게임 하고 있지만, 핵심은 이거죠. 트레이드 상대에게 메디컬 정보를 알려주지 않은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올해 골스는 진짜 작년에 운을 다가져다쓴 대가를 치루고있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어찌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이런일까지 벌어지면서 팀이 흔들리나요?
일반인들끼리의 소액 거래에 있어서도 제대로된 상품하자에 대한 고지는 상식이고 당연한건데 어찌 nba구단과의 거래에서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죠???

꼴랑 2라픽 몇장 얻자고 이런 말도 안되는 사기를 치진 않았을거고 포틀랜드 정말정말 너무나도 무능한 집단들이네요 포틀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진심으로 릴라드 다른 팀 갔으면 좋겠습니다

포틀과 앞으로 누가 트레이드하려고 할까요? 최악의 구단이네요.

90년대도 아니고 이런게 2023년에 일어났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이 딜이 취소되면 윈나우를 노리는 골스는 gp2를 포기해야하고 와이즈먼이 다시 돌아오니 사치세는 폭발합니다 . 심지어 트레이드 기간도 끝났으니 이건 답이 없는 상태죠 이정도면 포틀은 징계해야 합니다

골스로서는 상당히 짜증날거 같긴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심각한 부상이라고는 몰랐더라도 좀 안좋은 정도는 알고 있고 공유가 되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