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 - 저는 브루클린을 동부 4위로 올려놨고,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좋아했다가
관심없다고
이젠 싫어질려고 하네요

우승할려고 모인거 아니였나요..?

음? 시즌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돈치치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이타적이라는 말을 본인이 자기 입으로 표현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가만히라도 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건데 참..

제발...멈춰!

팬들을 만족시키는거 말고 자기가 하고싶다는거 하겠다는건가

원래 한번 잃은 신뢰를 회복하려면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인데, 이렇게 할일 다했다고 쉽게 이야기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백신이슈사건 이후에 한 5년은 팀에 헌신하고 생색내는거면 또 몰라도

 아니 프로선수와 팀내 핵심선수 맥스연봉자로 당연히 해야할일을 내가 해냈다는 식으로 저렇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할일인지 ;;;

1위~2위도 아니고 심지어 올해도 쓸데없는 논라으로 많이 빠져먹고....

전체 브루클린 커리어 자체가 반이나 뛰었나요?

아니 이건 뭔
듀란트가 빠진 상황에서 팀을 잘이끌었다도 아니고...

이튿날부터 덕분에(?) 심심하진 않네요...
댈러스 관련 얘기가 게시판 지분 더 잡아먹을 앞날이 기대됩니다...

이제 니 존재 자체가 싫어졌어.

히트가 얘한테 관심있다 할때 걱정도 컸었죠; 바로 보여주네요

너 정치하면 잘하겠다

자기 입으로 자기가 incredibly selfless라고 말하는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해야 되는 일도 많이 했고,

하면 안되는 일도 많이 했죠.

여전하네요 이 친구는
댈러스는 머리 아플 걱정 미리부터 해놔야....

작년 클블팬들이랑 언쟁 논란 있었을때 '내가 너네 우승시켜줬는데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와 비슷한 뉘앙스네요

달라스 치치땜에 좋아했는데
이제 싫어하는팀이 될것 같습니다

이 친구는 르브론 밑에 있어야 겨우 입 닥칠까 말까 하네요. 지금 르브론도 솔직히 정점에서 내려오는 중이라. 얘를 제어할수 있을지는 의문..

지난 3시즌의 절반도 뛰지 못한 맥스 플레이어가 트레이드 요청 후 selfless 라..

르브론처럼 확실하게 제어해줄 리더가 있어야 되는 스타일인데 댈러스에서는 치치가 아무리 잘하고 리더쉽 있어도 연차가 차이 많이나고 어리기 때문에 더 제어불능일것 같다는 생각이...

진짜 깽판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이젠 농구를 그냥 개인운동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폭탄이 벌써 터지려고 하나요,,

우승한 것도 아닌데 자기 입으로 4위 올렸다고 자기 역할 다했다는 건 좀 재밌네요

훌륭하신 분.

듀란트가 한거 아니었니..

벌써 좀 피곤해지는데요..
(댈러스팬입니다)

제가 할일을 안해서 4위로 내려놨습니다..... 

 ..가 더 어울릴거 같은데

듀란트가 보면 어떤 기분일까요...

애초에 4위하자고 슈퍼팀 만든게 아니었을텐데..

계약의 자유야 선수 본래의 것이건만, 팀에 남겠다고 해놓고 얼마 되지도 않아 팀을 떠나고, 그 팀팬들에게 욕 좀 먹었다고 시합에서 팀 로고를 밟는 행위는 도대체 누구에게 이타적인건지.

플레이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몇년이라도 보여주면 좋겠네요.

아가미를 확...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