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웨스트브룩, 1라운드 픽 1장 패키지로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영입을 자신했던 레이커스

랄런트가 제 생각이상으로 제정신은 아니네요.

원래 가진카드도 빈약한데 이정도면 르브론 눈치보여서 하는척하는정도라고 밖에...

물음표밖에 안 떠오르내요.

단체로 약이라도 빤건가

어디서오는자신감이었을까요?

웃음 주는게 목적이였나...

하는 척만 했네요.

어빙한테도 아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겠다는거네요

릅은 마니 실망했겠네요. 뭔자신감인지 경쟁팀보다 에셋도 딸리면서 픽이라도 더 줄수있고 어빙이 랄을 원한다는 정도 메리트 뿐인데 그픽도 아끼면서 계약기간 조차 4년맥스 거절한다면 넷츠도 안받을뿐더러 어빙도 싫어할테니 트레이드 될리가 있나요. 후속 무브 없다면 남은경기 릅갈 등의 의지력이 이어질련지 모르겠네요.

해당 기사에 따르면 레이커스 말고 다른 팀에서도 레이커스 패키지가 최고의 오퍼가 될 거라 봤단 건데, 그럼 대체 그 전까지 다른 팀들의 오퍼가 얼마나 형편 없었다는 얘기인지 모르겠군요.

저 오퍼를 들은 네츠 프런트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해지네요

레이커스는 이제 스타들이 걸어들오기는 글렀네요. 애초에 르론 재계약때도 적극적인 선수보강을 약속했고, 이번 시즌 도중에도 지니버스와 펠린카가 현재에 집중하고 윈나우를 위한 카드를 아끼지않겠다고 언플만 계속하더니 뒤에선 사치세 쓰는거 무서워서 선수들 눈속여가며 일하는척만하는 프론트를 이제 뭘믿고 합류할까요.
오늘 이전까지만해도 랄 프론트도 서버럭을 못처리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에셋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며 이해하는 분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아니란게 들어났네요.
예상대로 사치세 밑으로 내려가는게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레이커스는 위치만 빅마켓이지 운영 마인드는 스몰마켓이네요.

설마요 허허…

펠린카의 자리는 이번시즌 끝나곤 위태위태할거 같습니다.

1라픽 한장에 서브룩+리브스+크리스티 까지 다 데려오면 브루클린의 내년부터의 샐러리 관리 측면에서 괜찮아보이긴 하네요

그간 어빙의 기행으로 인한 단독 입찰이라 생각한 건가

에... 설마 그걸로 되리라고 진지하게 생각했겠나요

,,,, 되겠냐 ?

1리픽 2장 국 끓여 먹을듯

자신감은.. 에이 설마

어빙에대한 가치를 낮게 본거 일까요
반년이후에 연장 계약할때도 골치 아파서 저정도 딜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걸까요

원래부터 가진 패가 적어서 가능성이 낮다 봤지만 최선조차 다하지 않았다는 얘기는 좀 그러네요. 플랜 B라는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래놓고 만약 이번 데드라인마저 그냥 넘긴다면 많은 팬분들의 원성을 살 거 같네요.

아직 4년 맥스 못줄 정도로 나이가 많은것은 아닌데 좀 아쉽네요. 전 나이키와 계약도 망가진 상황에서 부상이 아니라면 경기안나올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상은 자주 부리겠지만요

에이 드립이겠죠? 설마...

"의지가 전혀 없었다"는 뜻을 가진 다른 표현법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맵스도 뼈 깎으면서 핵심주전 둘 보내는데 저걸로 되겠냐...

랄은 어빙에게도 안 쓴다면 

누구에게 쓸 생각인건지...

픽은 아예 안 쓴다는 말인거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네츠가 웨스트브룩을 받을리가 없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이렇게 간보다가 대형급 선수들 놓친 선례가 이미 있지 않나요? 

오프시즌엔 2장으로 간 봤잖어... 프런트 언플 진짜 지독하네요

소극적인 태도는 이해가 가지만 이 루머대로 안이힘 때문이라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