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의 플레이오프 경쟁력에 우려를 가지고 있는 레이커스, 르브론에게 더 잘 맞는 선수를 찾고 있음

.....남들 다 아는거 프런트만 몰랐나

제발 트레이드 좀..

같이 가는것도 완전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클퍼 보스턴전 등 보니..헤어지는게 맞을거 같긴 합니다

트레이드 될려나요??

릅과 다른 가드들이 상태가 안 좋으니 그냥 버릴 수도 없고 고민이 깊어지겠네요. 

릅만 건강하다면 사실 그냥 내보내도 되는 잉여 선수일 뿐인데 말이죠. 

당연한 결과죠. 근데 핸들러 + 슈터를 다 데리고 와야 하는데 이 두 선수가 한 팀에 있지를 않으니..

서브룩과 같이 간다 -> 플옵에서 노골적 새깅당하고 시즌 접음

서브룩과 헤어지는데 핸들러를 못구한다 -> 르브론의 뒤를 받쳐줄 제대로 된 핸들러가 없다 -> 남은 경기에서 르브론에게 핸들러 부담 가중 -> 플옵에서 방전되어 시즌 접음

그래서 보조 핸들러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서브룩과 같이 가든 헤어지든 제대로 된 슈터가 없는 레이커스이니 슈터는 무조건적으로 필요하구요. (어찌보면 이게 더 급함)

필요한 자원이 한 팀에 몰려있어야 트레이드 각 맞추기가 수월할텐데 그런 팀이 거의 없어서..그리고 레이커스의 가용자원이 27, 29년 픽인데 이게 현재 시점에서 너무 멀리 있다는 것도 참 애매모호한 요소죠. 

근데 그와는 별개로 전 자꾸 레이커스가 이대로 시즌 진행하고 오프시즌에 사치세 밑으로 내려갈려는 시도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다음시즌부터는 리피터 택스로 알고 있어서...서브룩 샐러리로 트레이드하는 순간 내년에도 사치세는 100% 확정일거라서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나 마땅한 선수들이 안 보이니 참 딜레마 그 자체입니다

제발 좀 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핸들러는 무조건 구해와야 하는데 그게 걱정이네요.

이번 시즌 서브룩을 트레이드 못해도 플인 플옵에서는 서브룩을 거의 활용 안한다는 가정으로 운영해야 되겠죠.

 일단 플옵을 가려면 트레이드가 있어야 할 듯한..

냉정하게 플레이오프에서 어느정도 올라가려면 브룩이 트레이드는 필수라고 봅니다.. 애증의 선수

안정감이 없죠...

플옵진출이 아니라 우승을 원하면은 트레이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필요한 트레이드죠, 보스턴 연장에서도 쉴드불가의 턴오버 + 림블락부터... 플옵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트레이드 해야됩니다.

오늘도 뜬금없이 어빙 다리 사이로 통과시켜서 돌파하려다가 잘 안되니까 몸 날려서 볼 잡고 어렵게 패스... 지고 있는 팀이 그런걸 왜 하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갈라서야죠...

기우네요. 플옵을 못갈 것 같은데...

데려올 때부터 다 안 맞을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나요?

도대체 누가 딜을 진행한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하든이랑 빌이랑도 잘 뛰어서 르브론이랑도 잘 맞을거라고 생각했나?

슛이라는 영역이 급변하면서 슛터가 더 귀해지는
상황이네요. 몇년전만해도 와이드오픈, 캐치샷만 잘 넣어주면 슛터였는데

지난 시즌 그리고 이번 시즌 절반까지. 대체 뭘 얼마나 더 봐야 하는건지...

플옾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제 와서? 저걸 시즌전에 알았으면 지금 플옵 상위권 경쟁하고 있을것 같네요

전 이제야 서브룩 레이커스가 상호 맞아간다고 보는데... 플옵 생각하면 내보내는게 맞죠
전성기때도 플옵에선 별로였습니다. 이번시즌 대놓고 새깅심하게 하는 팀들한테 더 고전하는데 플옵되면 새깅 더 심하죠

웨스트브룩 처음 데려올 때도 모르진 않았을탠데요?

플레이오프를 못가게생겼는데 의미가 있나요?

그닥 크게 의미있는 뉴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랄 프런트가 바보도 아니고 이런저런 가능성과 조합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내부적으로

이미 여러번 나오고도 남았을테구요.

저걸 몰라서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죠.

서버럭을 트레이드 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수 있을만큼의 임팩트 있는 딜을 만들어 내는게

그만큼 어려우니 계속 기다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가면서 셀러로 나오는 팀들과의 끊임없는 협상을 통해 만족할 만한

딜을 이끌어내면 정말 다행인거고 못나오면 아쉽지만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죠. 

작년 이맘때 나왔어야 할 기사인데 

이제 좀 맞아가는것 같고 계약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번시즌정도는 그냥 같이가는게..

슈터 핸들러 한명씩 보강한다고 없던 플옵 경쟁력이 생길지..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데려올 때는 이걸 몰랐고 이제서야 우려한다는게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