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테이텀 - 마지막 르브론과의 포제션이요? (웃으며) 막판 2분과 연장전은 기억이 잘 안납니다.

흠...

너무나 기억이 잘나는 테이텀군

(아무튼)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 네 입장에서는 기억 안난다 말고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니...그래도 너무 열받는다 테이텀아

하… 이럴때 보스턴 선수들이 이건 확실히 오심이였다고 해줘야 NBA가 바뀔거 같은데….
아쉬운 코멘트네요

나중에 오심 당하고도 기억 안난다고 멘트하면 인정입니다

그냥 이정도면 인정하는거죠
잘한거 없는데, 말한마디 잘못하면 불날거 아는데..

청문회때 많이 본 멘트네요

와우

왜 저럴까 참...끝나고 말이라도 정직하게 하면 참 좋을텐데요...아무래도 겁나겠죠?

뭐 이런 인터뷰는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웃음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어쩔티비

선수는 이래야죠 뭐..

모르쇠

시합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선수들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판들이 있고 심판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파울의 유무를 잡아내야하는건데 오늘은 차라리 없는거나 별반 차이가 없었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경기라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청문회 같네요 레이커스 랑 보스턴 나름 박빙이어서 재밌게 봤는데 아쉽넫요

걍 오심이었다고 말했으면 호감이었을텐데 아쉽네요. 본인 잘못도 아닌데

그럼요. 기대도 안했습니다.

아하.....

Td콜 개꿀 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 같네요

선수들은 뭐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국회의원 청문회 같네요.

듀란트의 오심인정 발언이 생각납니다.

인터뷰 스킬이 이정도밖에 안되나 싶네요.

인성얘기 나올정도인가요? 저런 상황에서 내 파울이었다고 하는걸 본적이 없는데요.(듀란트 있긴했네요 근데 그때도 욕먹었던거같은데 인정했어도)
손가락 세레모니는 좀 그렇긴했는데 인성까지야...

기억이 안날리가... 비겁하게 빠져나가네요.

이런 선수였다니..

근데 이거 딱 보기싫어하는 정치인들 멘트 아닌가요? 기억이 안납니다. 

근데 이런 경우 보통 제가 쳤어요 이런 경우 없지 않나요? (웃으며) 이 부분이 좀 어그로가 끌릴 수도 있겠지만 영상 안 보면 어떤 건지 모르겟고..선수들이야 뭐.. 그냥 기운이 빠지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손가락은 들었다

아무것도 바뀌지않겠네요

세레머니만 안 했어도 이런 인터뷰 봐도 별 생각 없었을텐데....

(웃으며)

허허

왜 웃었을까요 의문이네요

오심이라고 인정하는 선수는 많진 않습니다. 논콜 주장을 안한것만 해도 상위권입니다.

무슨 인성 얘기까지 나오나요.

비겁한 변명입니다!!!!!

예전에 릴라드 골텐딩때도 유타선수들 비슷한 인터뷰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베어만빼고... 

테이텀이야
이렇게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잘못 시인해도 바뀌지 않으니까요.

오심으로 패배한 팬분들 심정도 이해갑니다.

그렇지만 테이텀 입장에서는 이게 정석 인터뷰긴 하죠. 

보통 이 정도의 대답이면 오심이 아니라고 하는 선수들보단 백 배 낫지 않나요.. 이 인터뷰가 그렇게 욕을 먹을 수준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테이텀이 무슨 잘못입니까 자기 손으로 승부를 결정하려고 하는 심판이 짤려야죠

사실 세레모니만 아니였으면...

이게 인성 얘기까지 나올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원문은 인성 얘기 나올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앞으로 테이텀은 오심으로 피해봐도 억울해하는 마음을 공감해 줄 사람 아무도 없겠네요

무슨 멘트를 했어야 하는건지 인성얘기는 자음칠 뻔 했네요

 이럴 때 선수가 오심을 인정해줘야 본인이 오심을 당했을 때도 다른 선수들이 말 해줄 수 있지.

타툼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네요.

인성 문제 보단
인터뷰 스킬이 좀 더 매끄러웠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본인이 이득 본 오심에 대해 본인 잘못 인정한 경우가 흔한가요?
오늘 파울당한 르브론도 보통 그냥 넘어간 걸로 기억합니다. 대부분의 선수가 다 그렇지않나요?
여기다 대고 인성까지 운운하는 건 너무 편향적인 시선인 것 같아요.

심판판정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순간 바로 벌금 몇만불 아닌가요? 그냥 직접적으로 대답하기엔 곤란하니 흔한 회피성 답변을 한 것 같은데 인성 얘기까지 나오나요

여따 대고 대놓고 내가 팔쳤다 오심이였다 인정할 초월적인 대인배가 있을까 싶네요..인성까지는 너무 나간듯요..

멀리 가시는 분들 많네요

오심으로 인해 아쉬울 팬분들은 많으시겠지만 이 인터뷰만으로는 테이텀이 비판받는 게 잘 이해되지 않네요 같은 팀도 아니고 상대팀인데 저정도 인터뷰면 잘못된 인터뷰라 할 순 없죠

이게 무슨 업보 운운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심판 저격이라도 했어야하나..

비나이다 비나이다

오심으로 이겼는데 오심에 대해서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웃으며 기억이 안난다고 대응하면

그게 언젠가 반대로
본인에게 되돌아오는 업보가 될수도 있다는
자연스러운 팬들의 단어 선택으로 보입니다

근데 사실 이긴 팀 선수는 아무것도 모르는 스탠스 취하는게 맞긴 합니다.

선수가 발벗고 오심이다 얘기하면 1승 날라가는건데 누가 그럴까요

 이렇게 업보가 쌓이면, 나중에 반대의 입장이 되었을 때 전혀 와닿지가 않겠네요

오심은 심판이 잘못한 것이고 오심인정하는 선수는 손에 꼽습니다. 이정도로 인성문제까지 거론하는 것은 아무리 감정이 격한 상태라도 테이텀 팬분들에게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 평소 같으면 삭제될 댓글들 같아요. 감정의 화살은 심판한테만 쏠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인터뷰는 무난한 인터뷰 같은데...

테이텀 입장에서는 오심 인정하기 어렵죠. 이해가는 인터뷰입니다

테이텀한테 왜 화풀이이신지
그럼 테이텀이 뭐라해야하나요

잘못은 신판들께서 하셨는데 괜한 테이텀이 욕을 먹네요 참

세레머니만 안 헀어도 인터뷰만으로 이렇게 욕 먹지는 않겠죠. 업보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레이커스 팬들은 오늘의 테이텀을 오래 기억할 겁니다.

제목에 (웃으며) 라는게 불을 더 지피는게 아닐까요.

인터뷰 영상에서 테이텀이 미소를 띄며 대답을 하긴 합니다만 논콜이라고 단정을 한 것도 아니고 상대팀 선수로서 적당히 선 그은 회피의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이 부분도 각자의 관점이 다르겠죠.
트위터의 단문과 이 본문만으로 상황을 보실 분들에게 괄호의 단어로서 치우친 인터뷰 상황의 인지가 우려됩니다.

테이텀이 무표정히 같은 대답을 했다고 댓글 흐름이 달라질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각자의 관점이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장면이 제목에 포함 되는 것은 유감입니다.

 그럼 울면서 애기해야 하나 어떤 대답을 원하는건지

심하게 나가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나쁜 인터뷰는 아닌거 같은데 마지막에 본인이 팔 친거는 기억이 안날수가 없어요.

물론 아주 영리한 인터뷰는 아니겠지만, 경기 직후에 한 인터뷰인 것 생각하면 이해할만한 정도 같아요.

뭐 테이텀이라고 이런 인터뷰 하고 싶겠습니까? 오심은 빈번하고 테이텀 역시 지금까지 억울한일 많았을거고 앞으로도 많을텐데요. 목소리내봐야 바뀌지도 않는데 오심이었다 혹은 르브론 심경 이해한다는식으로 인터뷰했다가 심판들 눈밖에 나면 자기만 손해죠. 파울이었다고 인정하면 심판들 눈밖에 나서 앞으로 부당한콜 받을테고 파울 아니었다고하면 여기 댓글만봐도 얼만큼 욕먹을지 뻔한데 이게 최선의 인터뷰 아닐까요?   

원래 때린사람은 기억 못하고 맞은사람이 기억하는거죠.

승패에 관련없이 항상 같은자세라면 인정하겠지만 본인이 당했을때 혹은 팀이 당했을때 방방뛰고 난리친다면 오늘 인터뷰가 많이 회자될듯 싶네요.

그럼 뭐라 해아 하나요. 우리는 명백한 파울을 저질렀으며 승리는 반납되어야 한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찝찝한 승리한 선수 입장에서 이보다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 테이텀이 나서서 이거 내 파울이다, 판정 거지같았다, 승점 반납하겠다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니.. 태도가 약간 밉상일수는 있겠습니다만..

반대상황에서 르브론이라면 다르다고 확신 하십니까? 너무 나가신분들 많으시네요..

보스톤은 지난번 골스와 연장갔을 때도 어마어마한 2분 리포트가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 잡음이 많네요 콜 관련해서

인터뷰야 이해는 하겠다만

세레머니 멋지더라 굿이야 굿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하자 
기억나지 않는게 아니라 기억하고 싶지 않겠지

도대체 이게 100개 넘는 코멘트 달일 일인가 싶네요 선수들한테는 그저 결과가 중요하죠
만약 반대 입장이라 해서 레이커스 선수였다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했을까요 비난은 심판이 받아야하는거지 선수가 나서서 인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인터뷰 영상 보니 (멋쩍은) 웃음 이었습니다 머리도 긁고, 얼굴을 가리는 등의 행동을 포함해서 본인도 인정한거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이걸 왜 테이텀한테 뭐라하는건지? 결과적으로 심판이 잘못한거 아닌가

 어떤 미친 선수가 오심 맞습니다 이래요...

저 멘트보다는 '판정은 선수가 아니라 심판이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말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경기 끝난 직후에 '오심이 맞다 오늘 승리는 레이커스다'라고 말하면 보스턴 팬입장에서도 좀 그렇구요 라이벌 팀이기도 하고

경기 팔로우하시고 세레머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이 나갔다고 느껴지시는분들은 테이텀의 세레머니보고 느낀 감정때문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워딩만보고 판단하시면 뭐 드릴말씀이 없네요..

괘씸죄 같은거죠. 본인도 팔 친거 당연히 인지하고 있었을텐데 세리머니를 한게 언페어 하다고 느끼고 있다가 인터뷰도 좀 회피하는 듯 발언하니까요. 늬앙스를 보면 인정했다고 봐도 될 것 같기는 한데...

인성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냥 인터뷰를 좀 쎄게 해줬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장작이 많이 타서 시스템 개편 좀 해야합니다. 언제까지 의미없는 2분 리포트만 봐야하나요.

인터뷰는 모르겠지만 오늘 세리머니는 조금 인상 깊네요. 본인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면 생각이 나겠죠.

비이성적. 광기 그 자체 

후덜덜한 팬덤들 무섭네요 

어우 살벌하군요.

선수가 뭐라고 했든지 선수 탓은 하지 맙시다. 그냥 심판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