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커 - 스테픈 커리는 현시대의 마이클 조던이다.

감독님 커리한테 죽통 한방 맞으셨습니까

뭐....우리팀 에이스니까요 하하하

말 그대로 ultimate praise 네요. 오늘 경기부터 분위기 또한번 쇄신하였으면 좋겠네요 

어떤 원정 경기를 가도 커리를 응원하는 관중들이 많다는 맥락에서 나온 코멘트입니다.

느바 아이콘 중 한명인데 충분히 할만한 말이죠!

커리는 라이트팬이 넓게 많은 느낌입니다.

르브론은 상대적으로 코어팬들이 탄탄한것 같고요.

그러므로 나는 현시대의 필잭슨이다

불스랑 골스 모두 직접 경험한 유일무이한 사람이니 느끼는 감정이 남다르겠죠. 극찬이네요 정말. 모던 엠제이라니~

스티브커 : 커리는 쪼잔하다

네???

농구의 트렌드를 바꿨으니 어느정도 맞는듯

 커리 야구하러 가나요?

어웨이 경기장에서 MVP챈트 받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커 감독은 조던과 커리 모두와 함께한 사람이라 조던 관련한 발언을 하면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극찬으로 보이네요

맞는 말이죠. 트렌드도 바꿨고요.

조던보다 위대하다 라면 몰라도.. 현시대의 마이클 조던이라고는 할 수 있을만큼의 업적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커리의 시대에 살고 있다"

당연하죠. SPOTV 중계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NBA 사무국이 얼마나 커리를 밀어주고 있는지요.

스타는 혼자 잘나서 생기는게 아니죠. 미디어의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고

현재 NBA 성공은 르브론 같은 GOAT 급 선수도 많지만 커리가 현재로써는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다봅니다.

물론 월드와이드 한 측면에서요.

마잭?

설마

우리 시대의 조던이다 정도는 말할 수 있죠. 조던보다 커리가 더 위대한 선수다라고 한 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modern MJ'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조던 뭐 이렇게 번역해도 무리가 없겠네요.

원정이라도 커리팬은 상당히 많네요. 보기에 즐거운 선숩니다

커동님 입장에선 함께 4우승을 했으니 립서비스로라도 할만 할거같네요

커 감독 : 그러니까 커리야 앞으로 우승 2번만 더하자?

실적이나 인기로 따지면 현시대의 조던은 르브론이겠지만 농구에 끼친 영향력을 보면 커리가 맞는거 같아요. 90년대 동농이 be like mike 로 상징 되었다면 현시대 동농은 be like steph 이죠

농구 트렌드를 바꾼 측면에서 맞다고 봅니다

3점 계의 조던이죠... 

요즘은 3점 터지면 커리 빙의했다고 하잖아요...

어떤 분야에서 아이콘같은 존재가 된 느낌이죠...

마이클 조던은 그냥 립서비스겠구요...

당연한 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