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지막 덩크에 대해 언급한 자이언 윌리엄슨

(그게 성격이라는건데…)

귀여워 하여간 복덩이 자식...

오늘 보니까 한껏 업됐더라구요 크크 평소랑은 좀 다르긴 했어요

홈팬들이 기립박수 치고 정말 몇달은 울궈 먹을만한 추억을 만들어 줬는데요.

팬입장에선 정말 선물같은 덩크였습니다.

이게 팬서비스죠.

팬서비스로 보면 맘편하죠 그냥

잘했어

개인적으로 원정도 아니고 홈이라면 관객들에게 충분히 보여줄만한 덩크라고 생각합니다

https://twitter.com/XJPXXI/status/1601425253837594624?s=20&t=wkJ_bBwKl1mxVvNHS8leGg

가장 인상적이었던 트윗 댓글 하나 퍼와봅니다.

디스 이즈 마이 하우스 시전했으면
진짜 바지까지 지릴뻔 했습니다

홈이라서 인정, 그리고 이 덩크 직전 공격에서 선즈 크리스 폴이 너무 진심으로 달려 들어 골 넣으려고 했으므로 역시 인정.

홈경기이고
크리스폴이 공격을 한것도 있고
제대로 팬서비스 한거죠

중하위권을 맴돌던 팀이 1위를 질주하고 있고, 홈에서 강팀을 잡았는데... 그걸 못봐주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