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시몬스는 작년 필라델피아에서 익명으로 겨울 코트 자선 활동을 했는데, 이는 아이들이 출처를 알면 입지 않을까봐 우려했기 때문이었음

아 맘아파지네....

배가 불렀네요 아주....

와... 말이 되나요

아이고…

이번 건은 시몬스편을 들어줄 수밖에 없네요. 

잘했다. 시몬스. 

어어 이건 맘 아프네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익명으로 한건 잘했네요 아이들이 나중에 컸을때 알아주기를

시몬스가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왜 안입는다는 건가요?

아니 농구못한다고 욕먹는것도 서러울판에...

정신적 문제 생길만하네요

저정도면 한 도시에서 역적취급받는건데

농구 못하는 건 농구 경기에서만 욕하고 끝내야지..

 오버하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필라델피아에선 에이스 침대만 팔린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아..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건 좀 많이 슬프네요 

필라델피아에 대한 애정이 허언이 아니었네요.

A few kids even dropped their technology scholarships because his name was attached.

이건 아무래도 뻥 같은데..

이건 좀... 농구에서 실망을 하고 미워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같습니다.

와 너무하네 이건..

시몬스 애정자로서 진짜 필리는 정나미 떨어질 정도로 이해가 안 됩니다. 애초에 시몬스의 능력 덕분에 그 정도의 성적을 낸 건데요. 팀 핵심선수의 약점을 전술적으로 보강할 플랜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해 놓고 시몬스에게만 덤탱이를 씌우고 말이예요.

필라델피아 팬들의 사랑이 너무 컸기에 그 후에 원망도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팬들도 알고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함께 해주어서 너무나 고마웠고 즐거웠다는 것을.

식서스와의 경기때에도, 

전반이 아니라 굳이 후반에 자유투 2개 실수 해서 관중들에게 너겟5조각을 선물하는 대인배.

장학금 거부는 과장같네요

장학금 거부는 너무 안믿겨지네여;

아.....이거 너무 슬픈데요

아.... 그저... 몬버지...

소식 하나하나 들으면 들을 수록
짠 내가 진동하는 것 같은.
이제부터 벤 시몬스 아니고
짠 시몬스.

이거 진짜라면 너무 슬픈 소식이네요..

감독이고 에이스고, 하나같이 인터뷰에서 자기탓하고, 팬들은 극성중에 극성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이게 진짜 사실이면 슬프긴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한다고 했을텐데

대인배 그자체네요

필리.. 참.. 이해가 안가는 동네입니다.

이전까지 시몬스 행보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욕도 많이 했었는데

이정도면 정신병 안생긴게 다행이네요
세상에나….

닥리버스 엠비드 팬덤…. 이건 좀 놀랍네요
벤 시몬스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변했어요

네츠에서 예전기량 되찾고 우승반지낄때까지
응원하렵니다

어쨌건 진정한 선행이네요.
시몬스 응원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 슬프다

멋지네요 시몬스 대인배

한창 트레이드 관련 이슈때 벤시몬스의 태도가 프로선수로써 과하단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걸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가혹하네요 참

저정도로 열정적인 팬들이 닥리버스 아웃을 외치면 시가행진을 안하는게 이상하네요

이런거 다 떠나서 플옵 때 플레이만 보면 진짜 심하긴 했음. 진심 환장할 수준의 플레이.. 필리 팬들도 이해가 안 가지는 않음. 그 정도 수준의 플레이를 보고도 팬심이 안돌아서면 그건 애정이 없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