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밀의 퀄리파잉 오퍼를 만료시킨 샬럿과 마일스 브릿지스

허어...저 이상의 금액을 줄 구단이 있을까요. 법적으로 리스크가 굉장히 큰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만 안 쳤어도 배럿, 히로 만큼은 받았을텐데 새상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승자박이기에 안타까운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전 시즌
그렇게 잘해놓고
저런 인성의 사람인 줄
누가 알았을까요..

샬럿 시즌 플랜을 어떻게 짜야할지 ..
결과적으로 라멜로 서비스타임도 2년밖에 안 남았는데 제대로 된 조력자 한 명을 못 찾아주네요

 이렇다는 건 저 퀄리파잉 오퍼의 유효가 끝났다는 건가요? 그럼 마일즈는 UFA 상태가 된 건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어차피 풀어도 다른팀에서 주워갈것같은데 차라리 저렴한 가격으로 일단 장기계약 걸어놓은 것도 방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