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 맥 맥클렁 웨이브 + 타이 제롬, 앤서니 램과 트레이닝 캠프 계약

Comments

2022-10-04 03:41:42

좋은 결정일까요?

2022-10-04 04:35:14

맥클렁 지난경기에 잘했는데 아쉽네요

2022-10-04 04:48:57

헐 맥클렁은 무슨 이유가 있네요..

퍼포먼스가 좋다고 느꼈는데 그냥 웨이브 해버리네.. 수비때문일까요?

Anthony Slater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Updated at 2022-10-04 04:52:35

트레비온 윌리엄스도 앤서니 램 자리 만들어주기 위해서 방출 했다고 합니다. 트레비온 윌리엄스는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뛰게 될 것이라는 군요. 결국 퀴뇨네스와 투웨이 계속 같이 가려나 봅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게 퀴뇨네스의 포지션은 커, 탐, 풀, 위긴스, 무디, 첸조, 롤린스 거기다가 웨더스푼까지 있어서 뛸 기회가 없습니다.
빅맨 뎁스가 더 부족한데 이해가 안되는 결정이네요.

https://twitter.com/gswcba/status/1577021915536900097?s=46&t=BptHJD3mGvvvPaMsTnpMHQ

2022-10-04 04:57:28

다른 선수도 아니고 롤린스가 3년 잡혀있는데 사실상 그냥 하휘호환인 퀴뇨네스를 남긴건 아쉽네요 내부에서 고평가를 하는건지 아님 그냥 와이즈먼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선지.. 그래도 투웨이는 시즌 중에도 종종 바뀌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Updated at 2022-10-04 06:41:34

사실 와이즈먼과의 관계때문에 투웨이 자리 얻었다는 얘기가 돌고 있긴 하더라고요.
투웨이라는 자리가 코어 선수들 다 쉬게 하는 날이나 부상에 대비하여 정규 시즌 땜방용으로 뽑는 건데 퀴뇨네스는 기량을 차치하고 정규 시즌에 뛸 기회도 없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투웨이 웨더스푼도 퀴뇨네스와 같은 포지션이고 이미 앞선 로테라서요. 지난 경기에 트레비온 윌리엄스 인상적이었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저도 시즌 중에 바뀌길 기대해봅니다.

Updated at 2022-10-04 05:47:53

맥클렁이 6-2의 키지만, 대학때는 사실상 슈가로 뛴 선수이고, 포가 컨버전을 계속 시도하는 선수인데, 골스의 눈높이에는 아직 부족했나 보네요. 그 자리를 채우는 타이 제롬은 6-5의 장신 포가입니다. 3점도 안정되어 있는 선수고 기대가 좀 되네요.

투웨이 두 자리를 가드진으로 채워넣는건 좀 이상하긴 한데, 워낙 골스가 가드진을 뺑뺑이 돌리는 팀이라 여분의 실탄을 채워넣는 느낌인데...

빅맨은 어쨌든, 포워드도 좀 부족하진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로 인해 루키인 패볼주가 종종 뛰게될수도 있겠네요.

트레비온 윌리엄스는 방출이 아니고 G리그 계약인걸 보면, 어쨌든 키워볼 생각은 있나 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고, 벤치에서 응원단장 노릇하다 가비지에 1, 2분 뛰는 투웨이보다는 G리그에서 안정되게 뛰는게 실력을 키우기에는 더 나을수도 있겠지요.

2022-10-04 11:40:26

맥클렁 서머리그 초반에는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nba 장벽이 상당히 높네요

Updated at 2022-10-04 13:46:47

워싱턴과의 프리시즌 경기 후에 퀴뇨네스 보다는 윌리엄스나 맥클렁이 투웨이 계약에 어울릴 것 같다고 했는데 두 선수 모두 웨이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