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즈 - 팀의 여성 스태프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이메 우도카

부적절한 관계라고 표현했으니 불륜으로 의심되네요

불륜을 했다고 팀 차원에서 징계를 할까요? 불륜 이상이지 않을까요? 뭐 감독의 권위를 이용했다던지 이런...

그렇게되면 성범죄인데 사내징계로 끝날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물론 추가적이 무브가 더 있을수는 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대로 도덕적인 측면에서 내부 징계 정도로 끝나는거라면, 사내불륜이 아닐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한국도 사내불륜이 알려지면 인사조치 등 불이익 조치를 하니까 그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 이상이면 진짜 심각해지는거고요

아 그렇겠네요 생각해보니 사내 징계 정도면 뭐 그정도 사건은 아니겠군요

선수들이 며칠전부터 알고 있었는듯 보이네요 이러면 감독 생활이 가능 할지...

 프랜차이즈 규칙 위반이라고 위 트윗에 나오네요 

아마 보스턴 내부 규정에 저런 내용이 있는듯

프랜차이드 행동 강령 위반이군요

생각보다 미국이 저런 종류의 규정이 빡빡한 회사가 많습니다. 거래처 직원하고 연애만해도 자동해직이고 이런데도 많고 사내불륜이면 규정에 박혀있지 않아도 품위위반 이런걸로 해직되는 경우가 많죠. 성범죄 쪽이면 기소를 먼저했을거고 정황상 불륜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기혼자는 아니고 2015년에 니아 롱이라는 배우와 약혼만 한것으로 구글에 검색하니 나오네요. 둘은 2010년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둘 사이에 자녀도 있고요. 댓글로 어떤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단순 혼외 불륜이 원인이 아니라 상하 관계에 때른 권력이 개입될 여지가 있기에 조직내에서 금지되는 행위이고 그에 따른 징계같습니다.

불륜은 보수적인게 아니라 당연히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셀틱스가 보스턴 구단이래서 그런 게 아니고, 미국이 의외로 사내 불륜 이런 거에 비교적 강경하게 대처하는 편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사내불륜으로 징계를 내리는 경우는 처음보네요. 미국은 불륜에 굉장히 관대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일론머스크는 사내 직원과 애까지 가졌지만, 그냥 쿨하게 넘어갔었죠. 사내에서도 주변 동료를 눈치도 안보고, 불륜하는 경우도 많고요. 개인주의적인게 강해서 주변사람들도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였거요.  제가 있는 분야가 테크쪽이라 그런지, 보스턴의 불륨 금지 조항은 신선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286075?sid=101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사내연애 금지 혹은 불륜 문제에
엄정하게 대처하는 미국기업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불륜 자체보다는 위계나 이해 충돌이 성립할 수 있는 관계면 빡빡하게 잡는 경우가 많아요. 또 많이들 피해서 하지만요.

잘 생기긴 진짜 잘생겼죠... 파트너인 니아 롱도 미국에서 꽤 유명한 배우입니다. 흑인 커뮤니티에선 한예슬-한고은 같은?

수정했습니다

프랑스가 매우 개방적인데 미국 특히 동부쪽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회사 밖에서는 상대적으로 그런데 조직 내 소속원과 불륜하는건 해촉 사유더군요.

부하직원이랑 부적절한 관계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굉장히 엄격할껍니다.

그렇죠. 여론도 압도적으로 안좋을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