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잉그럼 트레이드에 대해 언급한 데이비드 그리핀

특별히 설화도 없고 항상 묵묵히 팀을 이끌고 있죠. 

하입은 자이언이 압도적이기는 하지만 팀은 리더는 bi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아마 알기는 했겠지만 그런게 언론 플레이 아니겠습니까  bi는 농구 연습하느라 바빠서 그런 소식을 모르고 있었다. 내가 연락 하니까 자기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 하더라 - 이미지 메이킹이 좋은거 같아요 크크.

잉그럼 패키지가 돌고 있어서 잉그럼에게 이런 패키지가 제시되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알렸다는 거고 

잉그럼은 그리핀에게 자기는 신경 안쓰니까 걱정 말라고 한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리핀은 해당 패키지를 비딩하지 않았다는 내용인걸로 보여요.

비딩을 안했는데 혹시 잉그럼이 듣고 기분 나빠할까봐 연락했다는 뉘앙스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비딩하지 않았다는 내용이구요.  

애슬래틱에 will 이 올린 칼럼이 있는데요 거기서 그린 코치가 자이언과 잉그럼, cj를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었어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번역하다가 말았는데 대충 잉그럼/자이언 의 너한번 나한번 식의 공격이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액션을 섞어서 상대 수비가 예측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공격하길 원한다는 내용이고 자이언/잉그럼/cj 를 믹스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견이지만 저는 현 시스템에서는 듀란트보다 잉그럼이 더 필요하다고 봐요. 

오..내용이 궁금하네요
맥컬럼 오기전은 사실 너한번 나한번의 느낌이었어서 현시스템에선 어떻게 작용할지 저또한
기대가 되거든요 빨리 보고 싶네요

와 오늘 와이프가 애들이랑 친정갔어요!!!!!!!! 와우 홀리몰리. 있다가 마저 해서 올릴게요!

제가 제대로 들은게 맞으면, 듀란트 패키지에 잉그럼이 코어이다 보니까 잉그럼에게 해당 내용에 대해서 비딩하지않았다고 해명했다는 내용이고, 잉그럼은 괜찮다고 말했다는 내용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