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반 부하가 팟캐스트에서 언급한 레이커스 소식들
https://twitter.com/RichStapless/status/1557156282066522113?t=xfaSAKq7Xk2xZfsmCTIu9w&s=19
-브루클린은 듀란트를 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그 다음은 어빙이 될 것. 올시즌 브루클린이 탱킹을 할 동기가 있을 수 있음.
-브루클린은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기 힘들게 되어버렸음. 스타 선수가 화를 내고, 구단 고위층과의 관계가 이 정도까지 도달한 사례는 거의 없었음.
-필 핸디는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물. 필름 리뷰도 잘하고, 리그의 다른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상대팀 선수들은 그와 함께 뛰고 싶다고 언급함.
-레이커스는 필 핸디를 감독직으로 고려하지 않았지만, 그를 고평가하며 다빈 햄과 잘 어울릴거라 믿었음.
-현재 상황에서 THT는 로테이션 아웃이 되어야 하며, 오스틴 리브스가 스타팅 라인업의 2번이 될 것.
-현재 르브론이 레이커스와 연장계약을 하지 않을거라는 우려의 정도는 10점 만점에 3점. 이는 르브론에게 레버리지 플레이.
-현재 AD는 그 어느때보다 센터로 뛰는 것에 열려있음. 하지만 경기당 35분씩 센터로 뛰는 것은 불가능.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과 동행 불가능한 지경까지 가진 않았지만,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을뿐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음. 레이커스가 올시즌 웨스트브룩과 함께 하려는 모든 행동은 레버리지 플레이.
-레이커스는 트레이닝 캠프를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의 널널한 데드라인으로 설정했고, 캠프나 미디어데이까지 트레이드가 성사되지 않으면 오퍼의 규모를 올릴거라고 믿음.
-레이커스는 어빙을 얻기 위해 1라운드 픽 2장을 내주는 쪽으로 기울고 있음.
-브루클린은 듀란트의 상황이 잘 해결되길 원하고, 트레이드는 불가피하다고 믿음. 또한 그들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길 바라기 때문에, 상황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음.
-AD는 오프시즌에 점프샷 개선, 체중 감량에 집중하고 있음. 다빈 햄이 웨스트브룩, 르브론, AD와 모두 공식적인 미팅을 가졌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음.
-에이전트의 성명서를 보면, 웨스트브룩은 더이상 레이커스에 남기 싫어한다고 보는게 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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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 부하 양반 자주 보게 되네요.
레이커스가 2장 쓰기로 마음 먹었다라...과연 제 3의 팀이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