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캠프 불참을 배제하지 않은 케빈 듀란트 / 뉴올리언스는 여전히 듀란트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음

Comments

Updated at 2022-08-10 02:43:56

정말 뉴올이 나선다면 보스턴보다도 강력해 보이긴 하네요

근데 그렇게 되면 잉그램은..

2022-08-10 02:42:47

솔직히 듀란트 레거시/서사 생각하면 뉴올가서 우승시키는게 가장 임팩트 있긴 합니다

보스턴, 피닉스는 우승에 가까운 팀, 토론토는 카와이의 그림자가 있지만 뉴올은 그렇지 않기에

2022-08-10 10:33:16

듀란트, 자이언에 맥컬럼이 좀 도와주면 안될것도 없지 않나 싶어요.

문제는 뉴올이 너무 마켓이 작아 듀란트가 원할지겠죠

2022-08-10 02:43:45

솔직히 뉴올도 상당히 괜찮은 패키지 구성이 가능한데 네츠는 관심이 없나보죠?

Updated at 2022-08-10 02:49:16

아직까지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건 뉴올 쪽 아닐까요? 브룩 입장에서 잉그램 패키지는 충분히 구미가 당기지 않을까..

2022-08-10 10:39:11

넷츠는 관심이 있을텐데 듀란트나 펠스 쪽에서 큰 관심이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듀란트가 매력적인 자원이기는 하지만 아직 현 스쿼드가 제대로 가동이 되지 않았고

자이언의 맥스 연장은 다음 시즌 부터기때문에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스쿼드를 흔들 유인이 적죠.

2022-08-10 02:46:39

보스턴의 패키지가 더 낫지 않을까요

2022-08-10 02:49:19

브라운도 2년 밖에 안남은 계약이고 허브 존스나 트머삼 같은 선수들에 레이커스 픽들이면 뉴올 조건이 거 나은거 같네요

Updated at 2022-08-10 03:01:02

뉴올이 소유한 랄픽은 23년 스왑권과 24년 or 25년 비보호 픽 입니다 (둘 중에 하나 선택)

Updated at 2022-08-10 02:57:02

잉그램+그래험+픽 2~3장이 마지노선 같네요. 이 이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픽도 24년+26년 자체픽에 27년 벅스픽이 유력하지 레이커스 픽은 꺼려집니다. 허브 끼면 그냥 딜 깨는게 낫고요.

사실 그냥 트레이드 자체가 꺼려지네요. 듀란트 멘탈 문제가 일단...

2022-08-10 10:12:06

저도요 그 불안정한 멘탈이 문제라고 봅니다.
이걸로 또 문제를 안 일으킬지를 몰라서

2022-08-10 02:58:35

듀란트-자이언 제일 기대되긴 하네요

2022-08-10 02:58:57

뉴올이 쓸 수 있는 1라픽은
랄의 23년도 스왑권리, 24년도 픽 또는 25년도 픽 중 하나 선택할 권리
밀워키의 24년도 스왑권리, 25년도 픽, 26년도 스왑권리, 27년도 픽
23년도 29년도 까지의 자체픽이라
보스턴이 로윌삼이나 스마트를 거래에 포함시키지 않는 이상 뉴올도 브룩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강력한 후보네요.
다만 뉴올 쪽에서 잉그램 맥컬럼 중 누굴 포함시킬지가 관건이네요

Updated at 2022-08-10 03:21:47

밀워키 25년픽은 이번 드래프트때 포틀랜드에 맥컬럼 트레이드때 판 자체픽이 보호조항에 걸리면서(1-4 잔류, 5-14 포틀, 15-30 샬럿) 그 반대급부로 포틀에 넘어갔고, 이게 다시 그랜트 트레이드때 디트로 넘어갔고, 다시 듀렌 트레이드때 뉴욕으로 넘어갔네요. 1-4 보호라 사실상 뉴올에 없는 픽입니다.

2022-08-10 03:19:07

네츠 입장에선 맥컬럼을 받으려 하지 않겠죠.

잉그램은 고정 상수로 봐야할겁니다.

잉그램 없는 패키지는 네츠가 거들떠도 보지 않을것 같아요.

2022-08-10 03:28:26

듀란트가 뉴올은 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 듯 한데 조차이가 팀에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트레이드를 할 예정이라 뉴올로 갈수도 있겠군요

2022-08-10 04:57:35

잉란트를 쓰다가 원조인 듀란트로?

2022-08-10 05:05:20

가격을 올리려는 넷츠 쪽의 블러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08-10 05:15:32

뉴올 같은 스몰 마켓에서 듀란트를 4년 쓸수 있다면 보스턴보다 훨 많이 퍼줄꺼 같습니다 맥컬럼 듀란트 자이언 빅3라

2022-08-10 07:25:12

피닉스 마이애미 토론토는 이제 리스트에서 지우고 보스턴 아니면 뉴올인듯 보이네요 두팀 제외하고 다른팀들은 보상 패키지가 만족할만한게 전혀 나오질 않고 있죠 뉴올은 이득이 큰 트레이드라고 보이네요 스몰마켓이라 S급 FA는 매번 그림의 떡이었으니 말이죠

2022-08-10 07:41:58

뉴올이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듀란트 같은 선수와는 함께 하고 싶지 않네요.

Updated at 2022-08-10 08:26:48

듀란트 딜을 생각할 수록.. 고베어가 비쌌던 것 같네요.

그나저나 듀란트는 이제 땡깡까지 부릴 꺼라고 반협박이라니..

2022-08-10 08:40:21

중립기어 풀어도 되려나요

Updated at 2022-08-10 09:13:48

어떤 팀으로 트리이드 되든 리그 최고의 원투펀치일듯 합니다. 듀란트-테이텀, 듀란트-자이언

2022-08-10 09:15:52

대형FA들이 선호하지 않는 스몰마켓 뉴올 입장에서

듀란트같은 빅네임 영입 기회가 온 것이 흥분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잉그램 허브 알바라도 등등 젊은 알짜 선수들 다 내주고 듀란트 영입하는 건

너무 도박수 아닌가 싶습니다.

맥컬럼-듀란트-자이언-발랑 정도로 승부보는 구조가 될 텐데요.

이 멤버가 과연 브라운이 듀란트로 대체된 보스턴처럼

우승이 유력해보이는 초강팀 레벨인가 하는 것도 좀 애매하구요.

자이언 빼고는 나이들도 적지 않은 선수들이고

에이스 원투펀치인 듀란트-자이언이 둘 다 부상 이슈가 좀 있는 선수들인지라...

자칫 잘못하면 어중간하게 우승도 아닌 플옵진출 몇 번 해보는 댓가로 미래를 다 내줘버린 셈이 될 수도....

구단에 진짜 아무 것도 안 남고 초토화될 수도 있어요.

2022-08-10 09:46:29

안했으면 좋겠어요..

2022-08-10 10:23:42

듀란트가 대단한 만큼, 트레이드 가치는 팀의 기둥뿌리를 뽑아야 마련되죠. 트레이드란 동급의 가치를 교환하는거니까요. 근데 요새 보여준 듀란트의 모습은 다른 팀들로 하여금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 있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것 같아요. 트레이드는 비슷한 가치 하에 팀 생각에 따라 조금씩은 손해와 이득이 생기기 마련인데 막상 듀란트 하는걸 보면 절대 가치상 손해보는 딜은 안하고 싶을거에요.멀쩡한 멘탈의 코어선수들을 실력은 좋지만 불안요소로 바꾸는거니...
오히려 듀란트의 실력이 너무 좋아서 역으로 트레이드가 잘 안일어나는 사례라고 봅니다.

2022-08-10 10:28:56

뉴올같은 팀에 듀란트가 올수 있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해야지.. 뉴올같은 팀이 우승하는 건 진짜 쉽지 않음.

2022-08-10 10:58:56

관심은 있을 수 밖에없죠 다른 매물도 아니고 듀란트니까요.

그런데 현재 펠리컨스 쪽 소스에서 듀란트 관련 멘션은 0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듀란트에 관심이 있는 펠리컨스 (소스 뉴욕발) 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22-08-10 11:28:59

허브존스가 들어가는 순간 이건 뉴올쪽 루머는 아니라고 봄..

2022-08-10 22:05:40

뉴올이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건 어떨까요

듀+빙 모두를 데려오는 거죠

충분한 에셋이 있어 보이는데요

그러고도 추가 영입할 자원도 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