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즈 - 리더십과 함께 팀원들과 운동하고, 내쉬&막스와 대화하면서 전력으로 팀에 헌신하고 있는 카이리 어빙

원하는 대로 연장 계약 안 될 거 같으니 열심히 하나 보네요.

샴즈는 7월 말부터 어빙에 관해서 본문 내용처럼 이야기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구단주 라인과 프런트의 뜻인 것 같긴 하다만..

협상에 그리 좋지 않은 소식이라는 건 분명하네요

???:

리더십에 대해 생각을 한다라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당최 따라갈 수 없는 이 흐름

결국 이렇게 되네요

시간 끌수록 불리한건 레이커스 였는데 에휴

전개를 예상하기가 힘들군요; 어찌 되고 있는건지;

보장비율 높은 장기계약 줄 팀 없을거 같으니 일단은 열심히 뛰어야겠죠

일단 올 한해는 정말 최선을 다하리라 생각합니다 부상만 안당하면 좋겠네요. 토론토만 피하면 참좋을거 같은디

내년 큰 계약 따내려면 이방법이 최선이죠.

이러다 어빙이 듀란트를 설득해 갈등이 봉합되는 대반전 시나리오로 가지않을지

헌신이라...참 위화감 드네요

이러다 갑자기 자기 신념과 안 맞는 일이 생기면...  

이상하게 더 불안하네요..

결국 어빙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돈인가요?
진짜로 신념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주는 일화가 될듯 하네요

 이렇게 된거 레이커스는 서브룩 안고 갈 수 밖에 없겠네요..... 어빙 트레이드가 힘들어 질 수록 다른 대체 트레이드들이 경쟁이 없다 생각하고 더 에셋을 내주려고 하지 않거나 더 뜯어내려고 할테니까요. 

서브룩이 작년에 뭉개진 자존심을 찾고자 노력해서..... 워싱턴시절로만 돌아가고 타팀중에 이번시즌 아니다 판단해서 리셋버튼 누르는 팀들 생기고 하면 그때 파는게 더 나을 수도......더 망가질 데가 어딧겠습니까...

어빙이 한 시즌이라도 제대로 뛰는 때가 과연 올 것인가

어빙 화이팅

저러다 갑자기 또 신념타령하면서 잠적할 수 있는게 어빙이라

저기에 혹하면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