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밤바의 유력 행선지는 시카고와 토론토 / 올랜도는 하텐슈타인에게 연 8밀 계약을 오퍼할 예정

하텐슈타인정도면 시카고가 풀 MLE 쓸만도 한데, 빅맨한테 다 쓰진 않는다니 못 잡겠군요.

샐캡의 30% 보다 더 받는 고베어를 트레이드 자산 주면서 데려오는 것보다 남은 샐캡으로 밤바등 노리면서 빅업 빅맨 채우는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밤바 폼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잘하면 미들리턴까지 되는) 쪽으로 잘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KC 존슨 말처럼 세간 루머에서 다루는 시카고의 고베어에 대한 과장되었다는 게 진짜라서 그냥 백업 빅맨이나 구하면 좋겠네요.

느낌이 밤바가 시카고로 올 것 같습니다.

고베어 영입하지 않는다면 토론토가 밤바 긁어봐도 괜찮겠네요. 불스는 글쎄... 싶습니다. 슛 없어도 사이즈 좋고 수비 되는 4번을 구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밤바정도면 사실 랩터스의 길쭉이 농구 전술에 딱 맞는 빅맨이라고 보는데, 2-3년 계약으로 한번 질러봤으면 합니다. 랩터스가 올 여름에 코어 전력에 큰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자잘한 선수보강을 하는게 목적이라면 밤바 영입이 딱 적당하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