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 가을에 뵙겠습니다 A11even

어빙아 너무 싸이월드 세대니?

일단 몸만들기 부터..

어빙의 말 한마디 이해하게 이렇게 어려운건지...

"감히 다른 사람과 다르게 행동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라고 표현하는게 조금 더 옳을 것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참..

다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내일로 이끈다
이 정도 말인거 같은데

본인이 뭐가 다르다는 건지..
남들과 다른건 농구 잘한다는거 하나 뿐인거 같은데 말이죠

돈 포기도 못하고 시장에서 가치도 없고..
구단과 협상에서 졌으면서 말이죠..

살짝 리?얼하네요

자존심은 하나만큼은 정말 GOAT급이네요. 어질어질합니다.

 저도 평범한 사람이라 돈을 택했습니다. 

국어 비문학 지문 같네요

그냥 지도 민망하니 아무말이나 막 적어서
해석하기 힘든듯

그냥 돈을 포기 못한다고 하면...콜럭

those who dare to be different는 남들과 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건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우리 모두를 내일로 이끄는 건 남들과 다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이다, 정도의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선민의식에 가식에 대체 뭘 근거로 갖다 붙이는 건지 모를 자기합리화에.. 기가 찹니다

최악

이제는 자신이 멋있는게 아니고 우스워보인다는걸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우리 한국 정서에서만 어빙의 지금 모습이 우스워보이는 걸까요. 도대체 이해 못할 언행과 행동입니다.

거액의 연장 계약을 마다하고 옵트인 했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요?

(실제 오퍼가 있었는지 여부는 차치하고..)

대충 평범한 사람은 세상을 유지시키지만, 특별한 사람은 세상을 내일로 이끈다. 정도 되는거 같은데, 돈보고 옵트인 한거 보니까 자기도 평범한 사람중 하나라는 뜻인듯요?

 옵트인 안하고 레이커스에 헐값으로 가면서 저 멘트를 했다면 넌 진짜 별종이다.라고 인정은 했을텐데요. 

옵트아웃을 했을때 어울리는 말 아닌가???

정신승리
추하다 어빙아

우승반지도 있고 겪을 거 다 겪은 친구가 서른 먹고는 왜 뒤늦게 중2병이 와서...

자기는 세상 바꿀수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얘기를 되게 비비꼬아서 써놨네요

넷츠에서 뼈를 묻겠다라고 할때 해야될 이야기를 하네요

보통 사람~

또 시작됐네요 중2병

진짜 척척의 끝을 보여주네요

약간 의역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세상을 지금 그대로 굴러가게 하고, 평범함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만들어간다 정도의 의미 같은데

그거는 이해하는데 다음 문장의 옵트인한 것과 앞의 문장이 연결이 안되네요
본인은 비범한 인물이라는 얘기 같인데 그게 옵트인과 무슨 상관인지

ALLEVEN 빠르게 읽으면 여러분

 보통 사람은 mle 정도에 만족하겠지만.. 난 특별한 사람이라 옵인해서 더 많은 돈 받겠다.

자기가 후달리고 돈 포기하기 싫어서 옵트인 해놓고, 여기서 본인이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선민의식은 어떻게 튀어나온건지...? 얘는 진짜 인간적으로 혐오감을 느끼게 하네요

보스턴과 재계약 안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몇년이 지금까지 너무나 고맙다!! 앞으로도 고맙다!!

 역시 어 빙신

역시 유체이탈 화법

두가지 뜻인 것 같네요

1. 남들과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자 (자신) 이 미래를 이끈다. 그런 자신이 옵트인 했으니 네츠의 다음시즌을 이끌것이다.

2. 평범한 타팀들은 자신을 리쿠르팅 하는걸 주저했고 nba의 미래를 이끌 용기있는 팀은 없었어. 그래서 나는 옵트인을 해

옵트인한건 평범한건데

 남들과 다름이 두려워하지 않으면 옵트아웃하고 미니멈 받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