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m 플레이어 옵션 행사한 카이리 어빙

뭐죠..? 그럼 레이커스가 아니라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엥? 사이엔트레이드 하나요

Mle는 결국 아니네요.

그렇죠 이게 정상이죠.

트위터 내용으로 보면 옵트인 후 넷츠에 남는 뉘앙스네요 

30m은 포기 못하죠

이걸 받는팀이 어디일지..

이러면 주도권은 넷츠가 가져가나요? 

이제 어빙은 사인엔 트레이드 알아보려 분주하게 돌아다니겠네요.

결국 치킨게임에서 먼저 핸들 돌린 쪽은 어빙이네요
엄청 놀림받겠습니다 미니 mle 받을수도 있다고 해놓고...

 돈 앞에 장사 없다. 뻥카 들통난 어빙의 결말은?

어빙을 누가 갖게될지..물론 소유가 안되는 남자이긴 합니다만

카와이때가 생각나네요

결국 사트네요
그다음 사트 희망하는 팀은 랄밖에 없다는 말은 어떻게 될지

결국 잔류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541470182698262529
워즈 : 사트도 없다 어빙 네츠로 돌아갈듯

네츠는 급할게 없죠 애초 플랜대로 가네요
천천히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알아봐도 되겠네요

대충 라고하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 짤

역시 한 시즌에 백신 결장까지 해서 4700만불을 내다 버릴거라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미니 MLE 얘기는 최후의 언플이였네요

네츠가 이긴것 같네요.
레이커즈 가고싶어? 근데 가고싶으면 6밀 받고 가. 니 맥스받고 레이커즈가는 꼬라지 절대 못봐.
그것도 싫어? 그럼 입다물고 옵트인이나 해. 우리가 팔든가 말든가 할거니까.

사트 원하는 팀이 랄 밖에 없다니까.. 그런데 랄은 줄수 있는게 없고. 그냥 드라마 이렇게 끝날려나 보네요

딱 세르지오 라모스
레이커스 이용해서 어케 해보려했으나 답 안나오니 깨갱이네요
네츠1년더 확정인듯

누구라도 그 돈을 포기할 순 없겠죠. 

그 돈을 포기하는 선택은 쉽지 않죠 

포기하기엔 너무나 많은 돈이였죠.
누구는 평생을 벌어도 그 돈의 10분의 1도 못 모으는데 말이죠.

참 되도 않는 뺑끼짓에 넷츠가 고생했네요.

백신때는 그래도 자기 신념도 지키고 일을 안하면서 돈을 포기하는 거니 그럴만도 한데. 이건 일을 하면서 돈을 포기하는 거니 자기한테 프라이드 강한 사람일수록 하기 힘든 결정이긴 하죠.

자본주의 선택적 기행
모양새도 참 빠지는군요

저거 옵트인하고 트레이드하려면 웨스트브룩이나 필리의 해리스정도일텐데 둘다 가능성이 낮아보이네요

어빙이 결국엔 돈에 굴복할 줄 았았습니다.

본인만의 철학이 있고 그거에 움직이는 듯 하지만 ... 그냥 뭐 이럴 줄 알았습니다.

돈을 포기하지 않는 결정을 뭐라 할 수는 절대로 없지만, 신념이 어쩌고, 농구외의 인생 어쩌고의 일장 철학은 듣고 싶지 않네요. 이제...
그동안 어빙 인생 철학과 우선순위가 좀 특별한줄 알았네요.
똑같은 인생이고만 뭐. . .

옵션을 행사'한'이 아닌 행사'할'이네요
그게 그거지만

진짜 당연한건데 당연한게 아닌 기분
mle는 진짜 말도 안 됐죠

구단과 선수의 갈등에서 선수가 지기를 바란 사례가 벤 시몬스랑 카이리 어빙인데 둘다 바라던 대로 안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프로의식은 보여줬어야죠

아 뭔가 레이커스만 만신창이가 된 기분이네요.

게다가 이젠 사실상 트레이드 뿐이니, 사실상 행복회로도 끝난 셈이네요

네츠가 리셋한다는 가정하에 어빙 <->서부룩 트레이드 가능한가요?